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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
이
테
턴
용
문
입
【턴테이블구매시주의할것】
①스피커일체형을사지않는다.
턴테이블은 예민한 제품이기 때문에 독립된 형
태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바이닐 위
로 지나가는 바늘을 통해 소리를 내는 턴테이블
밑에 있는 스피커는 바이닐을 상하게 만들 수도
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쿵쿵거리는 소리가 전
⊙오디오테크니카AT-LP60X
체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조금은 귀찮을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오디오테크니카’의 보급
수 있어도 스피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형 스테레오 턴테이블이다. 저렴한 편의 가격이면
②중고제품을사지않는다.
서도 성능 또한 뒤처지지 않아 입문용 턴테이블, 하
값이 나가는 기기이기 때문에 자칫 중고 제품에
면 바로 생각나는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모델명
솔깃할 수도 있지만, 턴테이블은 예외다. 신제품
뒤에 BT가 붙어있는 것은 블루투스가 가능한 모델,
의 경우 부품이 안전하게 분리되어 있고 톤암이
없는 것은 지원이 되지 않는 모델이다.
고정되어 있는 반면, 중고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망가질 확률이 높은 중고를 구매하는 것
은 위험하다. 스피커는 중고 제품을 구매해도 괜
찮다.
③‘포노앰프내장형’턴테이블을
구매해야한다.
포노앰프는 턴테이블의 소리를 증폭해주는 역할
을 하는 장치이다. 포노앰프가 없으면 음악 소리
가 엄청 작게 들리기 때문에, 음악을 제대로 즐기
기 위해서라면 이는 필수적이다. 다행히 저렴한
⊙데논DP-29F
편인 입문용 턴테이블에도 포노앰프 내장형 제
품이 많이 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디오와 비디오 제품을
생산해 온 글로벌 브랜드, ‘데논’의 턴테이블이다.
전자동 아날로그 턴테이블 시스템으로 인해 한 번의
터치로 음악을 켜고 끌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알루
미늄 다이 캐스트 플래터를 통한 안정된 회전 또한
특징. 입문자가 접근하기 좋을뿐더러 가성비가 매
우 뛰어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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