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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______ 2020.4.1.
02_______ 2020.4.3.
한국지방재정공제회2020년공유재산실태조사
옥외광고산업인재육성본격화…
지원사업추진
대학서정규과목채택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김동현)가 2020년 공유재산 실
3일 우리나라 유일 옥외광고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
태조사 지원사업으로 총 32개 자치단체에 9억 3천만 원을
회 한국옥외광고센터와 옥외광고 관련 학자들의 연구모임인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한국OOH광고학회에 따르면 이번 1학기에 동의대, 가톨릭
국내 경기침체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
관동대 등 4개 대학에서 ‘옥외광고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
고자 실태조사 지원사업비를 조기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 강의를 개설했고, 총 160명의 대학생이 수강신청을 한 것
과거 분할지급 방식에서 지원결정액 전액 신청 시 조기 지급
으로 확인됐다. 2학기에는 국민대, 한남대 등 5개 대학에서
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자치단체에 2분기 내로 지원할 예정
같은 교과목의 강의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광고시장
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동현 이사장은 “각 지자체 공
에서 옥외광고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학계와 산업계의
모 결과, 추진계획의 적성성과, 결과 활용 방안 등을 고려하
관심이 커지면서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에 대한 필요성 또한
고 광역과 기초지자체, 수도권-비수도권 등 균형 있는 배분
증대된 결과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동현 이사장은 “5만
을 통해서 공정하게 선정했으며,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명의 종사자와 3조 원이 넘는 매출을 자랑하는 옥외광고산업
측면에서 예산 조기집행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이 분야에 대한 연구와 교
육을 시행해 우수 인재가 산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
련해야 한다.”며 “올해 옥외광고의 대학 정규과정 채택을 계
기로 옥외광고가 산업적인 측면에서뿐 아니라 학문의 영역에
서도 확실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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