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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______ 2020.5.6.
04_______ 2020.5.8.
한국지방재정공제회옥외광고센터,
한국지방재정공제회‘회원지원사업점검단’운영
도로변불법광고물전수조사
실시
전국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편법 광고물이 오는 2021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김동현)는 지방재정발전 8대 핵
년 말까지 완전히 철거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
심과제 발굴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회원지원사업 점검 추진
정, 옥외광고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김동
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주
현)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올바른 광고문화 국민운동본부와
요사업의 안정 성장에 기반한 회원(지방자치단체, 행정안전
협력해 이달부터 경부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부 등)의 다양한 지원요구 확대를 효과적으로 종합관리 하기
전국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편법 광고물을 전수조사한
위해서 김동현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회원지원사업 점검
다고 6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방송사 주파수 안내판으로 위
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동현 이
장한 불법 주파수광고물, 지방자치단체 시책홍보, 지역특산
사장은 “회원지원 연계 사업은 공제회 각 부서별로 50개의
물 등을 게재하는 불법 공공목적 위장 광고물, 민간업체에서
세부사업을 운영할 정도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확대 운
광고물 크기의 4분의 1을 상업광고로 활용하는 불법 공공시
영되어 왔으나, 성장한 사업들의 핵심과제와 성과를 종합적
설물 이용 광고물, 고속도로변에 기존 건물 및 가건물 형태로
으로 점검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며 “‘회원지원사업 점
신축한 조립식 건물에 광고주를 유치하는 편법 옥상 광고물
검단’의 운영을 통해서, 우수 성과에 대한 홍보를 추진함과
등이다. 업계는 전국 도로변에 불법 설치된 광고물이 1,000
동시에 공제회의 미션인 ‘지방재정발전 지원으로 지방자치
개를 웃돌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옥외광고센터는
단체의 성공적 지역경영을 뒷받침한다.’의 달성에 적극 기여
‘도로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고,
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2021년 말까지 전국의 모든 불
법·편법 광고물을 철거할 예정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
동현 이사장은 “이번 조사를 계기로 전국 도로변 불법 광고
물이 사라질 때까지 철저히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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