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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통및새로운유형의옥외광고매출증가로꾸준히옥외광고시장성장
달서비스 Lieferando가 1,495만 유로로 3순위를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2015년
과 비교하여 29.3%, Parship이 16.4%의 옥외광고 집행비용을 증액한 반면,
Lieferando는 2015년 146만 유로의 집행비용을 917.9%를 증액했다. 옥외광고
집행비용 상위 20개 사업자 중 비용을 가장 많이 증액한 기업은 통신사업자
TelekomMagentaEins로2015년11만7,000유로를지출했지만,2016년에는836
만 유로를 집행하여 7,064%의 예산을 증액했다. 반면 코카콜라는 2015년
1,167만 유로의 옥외광고를 집행했지만, 2016년엔 40.3%의 예산을 감축하여
697만 유로만 지출하여 감소 비율이 가장 컸다. 한편, 옥외광고 집행 상위사
업자들의 예산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일례로 2014년의 경우 2,000만 유로
이상을옥외광고에지출한기업은5개,1,000만유로이상은19개였지만,2016
년은 2,000만 유로 이상 지출 기업은 2개, 1,000만 유로는 8기업에 불과하다
(Nielsen,2017c).
한편, 독일에서 디지털 옥외광고가 가장 많이 설치된 지역은 POS(Point of
Sale)로전역6,788개지역으로집계된다.건강관련장소인병원대기실과약
국 6,200개의 장소에도 디지털 옥외광고물이 설치되고 있으며, 대중교통수단
과U-Bahn역사4,239개(인포스크린제외)지역에서도스크린이운영된다.그
외택시3,205대,패스트푸드점포1,370개,고속도로휴게소1,263곳에서도디
지털옥외광고물이운영되고있다.운영스크린개수로POS지역엔전체디지
털옥외광고의약68.34%에달하는7만173개가설치되어있고,대중교통수단
과U-Bahn역사엔1만1,482대의스크린이운영된다.
병원 대기실과 역사에는 6,500대의 스크린이, 휴게소에는 4,687대가 있다. 장
소별운영되는스크린의개수에선교육기관(대학포함)이평균1.12대로가장
적었던반면,공항은14개지역에서총1,832대의스크린이운영되고있어평
균130.85개로가장많았다.2016년기준교통광고가전체디지털옥외광고매
출의62.2%를차지하고있으며소매점광고가19.4%,디지털플래카드는15.7%
다. 전통 옥외광고가 전체 옥외광고 총매출 중 88.4%, 디지털 옥외광고는
11.6%다.
2017옥외광고해외통신원연간활동보고서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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