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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회견에서 “중증 환자 증가로 인한 의료 붕괴는
일본도쿄,20일식당영업단축요청…
어떻게 해서든지 피해야 한다.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
협조가게엔하루21만원씩준다
다”라고말했다.도쿄도는신규감염자수가처음으로
자료중앙일보
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500명을넘어선이달19일감염상황의경계수준을
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으로 도내 식당의 영업
최고단계인4단계까지끌어올렸다.
시간단축을요청하기로했다.주류를제공하는식당과
노래방등이그대상이며,협조하는사업주에게는일률
일본정부의외식산업활성화정책인‘고투잇(GoTo
적으로40만엔(약420만원)의협력금을지급한다.
Eat)’에 대해서는 2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주간
식사권신규발행을중단하고,이미발행된식사권및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는 25일 대책
포인트이용도자제하도록요청하기로했다.도쿄도민
본부 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확
에게제공해온도내여행할인티켓등도신규판매를
진자급증에대응하기위해도교도심인23구와부도
중단한다.
심인다마(多摩)지역의주류를제공하는모든식당과
가라오케(노래방)에 대해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
26일 NHK에 따르면 25일 일본의 일일 코로나19 확
을단축하도록요청하기로결정했다고밝혔다.기간은
진자는 1,94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3만
11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일간이다. 강제가
8,499명, 누적 사망자는 21명 증가한 2,049명이 됐
아닌 권고 사항으로, 단축 요청에 응한 사업주에게는
다.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증 환자 수는
일괄40만엔(약420만원),일로계산하면하루2만
376명으로,사상최다를경신했다.광역자치단체별로
엔(약 21만 원)을 지급해 영업상의 손해를 보전해준
는 도쿄도가 4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사카부
다. 이를 위한 예산 규모는 200억 엔(약 2,100억 원)
(大阪府) 318명, 홋카이도(北海道) 181명, 아이치(愛
정도가될것으로보인다.
知)현177명,가나가와(神奈川)현161명등이었다.
도쿄도는 25일 하루 401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는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재정재생상은 전날
등 연일 300~4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코로나19 대책 분과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있다.중증환자는전날보다3명증가한54명으로,5
3주일이 중요하다”라며 “감염 확대를 억제할 수 있는
월말긴급사태해제이후최다를기록했다.고이케지
중요한시간”이라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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