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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문화
선진화 캠페인
해외사례 연구
옥외광고센터는 ‘2011 간판문화 선진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1년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6박 8일 동안 선진국 옥외광고 현장(美 : 메리스빌
市 지역개발국, 加 : 옥외광고물 제작업체)을 방문했다.
선진국의 간판문화와 간판 경쟁력을 파악하고 옥외광고물 관리정책을 비교
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연구는 △방문국 및 방문지역의 간판정책, △방문지역 도시계획구역
(zonning)별 간판실태, △옥외광고물 제도(조례) 관련 주민
참여실태, △현지의 간판트렌드를 조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와 관련하여 총 2회(´11.10 ~ 11 )에 걸쳐 문화일보에
간판문화 선진화 기획기사를 게재했으며, 보고서 작성 및
관련규정 등을 분석하여 정책연구에 활용하고, 국내 지방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전파에도 힘쓸 예정이다.
바람직한
간판문화,
옥외광고센터는 제2회「바람직한 간판문화 UCC & Story 공모전」
UCC & Story
공모전
의 우수작 22편을 선정, 발표했다. 센터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년 11월 17일에 시상식을 갖고, 17일부터 20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은 ‘환경을 생각한 옥외광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듭니다(김재효 작)’가
수상했고, UCC(이용자제작콘텐츠) 부문 최우수상과 Story 부문 최우수상(이상 문화일보 사장상)은
‘바람직한 간판 만들기(이광사 작)’
‘삼청동 골목길(박미림 작)’
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문화일보 사장상과 상금 200만원
(UCC)·100만원(Story), 우수상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UCC)·30만원
(Story), 입선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상과 상금 30만원(UCC)·20만원(Story)이 각각 수여
됐다. 센터는 SIGNSCAPE(사인스케이프), 즉 ‘간판을 통한 경관 개선’이라는 이름으로 2010년
부터 행정안전부와 함께 ‘간판문화 선진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간판문화 선진화에 대해 함께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바람직한 간판문화’를 주제로 UCC부문과 Story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218편(각
부문 109편)의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다. 변추석 국민대 조형대학 학장 등 6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차례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거쳐 2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한국옥외광고센터 홈페이지 www.ooh.or.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센터는 국민 참여형 이벤트인 이번 공모전을 통해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간판문화선진화를 통한 국격
제고의 과제 실현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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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ocaL Finance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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