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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센터, 홈페이지 새단장 서비스 개시
옥외광고센터는 홈페이지(www.ooh.or.kr)를 새롭게 단장하여
정보의 소통과 공유를 위한 종합커뮤니티 공간을 목표로 4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모바일 환경에서의 정보 서비스에 대한 이용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모바일 웹페이지도 병행하여 서비스한다. 새로 단장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입장에서 상단 대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고, 주로 1~2단계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인프론티어, 바람직한 간판문화 공모전 및 간판개선사업 컨설팅, 옥외광고
옥외광고센터
아카데미 사이버캠퍼스, 웹진, 기금조성 옥외광고사업 홍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옥외광고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홈페이지는 뉴미디어와 연계하여 옥외광고문화 조성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판문화 선진화」 홍보 캠페인
옥외광고센터는 5월 16일부터 문화일보, AM7을 통해 2011년에 이어
간판문화 선진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센터가 진행하는 간판문화 선진화 홍보 캠페인은 “아름다운
간판은 문화입니다”라는 주제로 시리즈 기획기사와 공익광고를 병행
노출하여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간판문화 선진화 캠페인은
‘간판은 문화’임을 강조, 1차원적 상업주의를 넘어서 ‘의미있는 간판’
으로의 새로운 척도를 제시하려는 것이다. 5월 중순부터 진행되는 기획
기사 연재 및 공익광고는 기획기사 8회, 공익광고 12회 등 총 20회를
예정하고 있다.
기획기사는 ‘간판은 문화’라는 테마로 간판과 공동체, 간판의 역사성,
간판과 예술 등 8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주제별 대표적인 사례와
주제별 전문가의 인터뷰 및 해설을 더해 5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씩
소개될 것이다. 공익광고의 경우 기획기사와 연계, ‘명품 간판들이 모여 거리의 품격을 바꿉니다’ 등 3종의
광고물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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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Finance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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