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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관광객은물론지역상인,주민들도
밝힐수있다.또한글위주간판으로유도하기
모두만족하고있다”고설명했다.
위해서도많은노력을기울였다.
그는이어“고궁길의특성상현대적인분위기
박진애담당관은“고궁로의기품과특색을
와옛스러움이‘공존’할수있도록배려하는
살리는것이가장중요했는데,그중의하나가
것이이번간판개선사업의핵심이었다”며
한글간판으로유도하는것이었다”며
“특히종로가지니고있는아이덴티티를
“또에너지절감이라는국가적인대의에도
훼손하지않는범위내에서사업을진행하는데
부합되도록고효율친환경에너지조명을
많은노력을기울였다”고말했다.
사용하는데노력했다”고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이나름대로성과를얻었지만
거리의특색과이미지에맞게재정비
아쉬운점도있는것이사실이다.
종로고궁길의간판정비는무질서하게
간판개선사업에점포주의참여에비해
설치된낡고오래된간판과불법간판을
건물주의참여가부진했다는점이다.
제거하고거리의특색과업소의이미지에맞게
이에따라간판과건물의정비가엇박자로
개성있는디자인간판으로개선시킨것등이
이어지면서엉뚱한결론이도출되기도한다.
가장큰성과라고할수있다.
바로간판은새롭게탄생됐지만일부건물은
특히경회루와종로문화원외벽에설치한
수십년간도색하지않은낡은모습
태양광판설치는상당한의미가부여된작업이
그대로라는점이다.이는마치새구두와
었다.네모난태양광판을그대로부착하기보다
새옷을갖추어입은신사가머리를감지않고
는새싹이돋아나는모습으로디자인을
세수를하지않은듯한느낌을들게해
형상화해친환경에너지를이제시작한다는
옥의티라고할수있다.앞으로종로구청은
고궁길의특수성에따라
의미를부여한것.작은시작이지만앞으로
자율적인간판관리를유도하고불법광고물
모든간판을한글로표현하고자
했지만부득이이행되지못한
태양광등친환경에너지가사회에많은
발생을근절하기위한행정지도를이어간다는
곳도있다.태양광에너지를
역할을할수있을것이라는기대를담은
계획이다.이어서간판개선사업의문제점을
모으면저녁에LED조명을
2시간동안밝힐수있다.
작품이다.부착된태양광판은태양광에너지를
모니터링하고향후추진되는개선사업에
새싹이돋아나는이미지로
표현된태양광판은친환경
모았다가저녁에LED조명을발현시키는데
주민의견을적극반영해탄력적으로
에너지사용을시작한다는
사용되는데LED전구를약2시간정도
시행할계획이다.
의지를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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