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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조도 등에 관한 네거티브적 접근에 의해 체계적 관리 필요
○포지티브적 간판조명 접근법을 통하여 광원의 종류 등 조명 표현에 관한 상황은 규제
에서 제외하여 야간조명의 안전하면서도 아름다운 표현이 가능하도록 관리
5.2 간판조명 적용 가이드라인 제정
(1) 간판조명 적용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의 규제 요소 : 밝기, 움직임, 조명방식, 광색으로 제한
○밝기의 경우는 가로, 도시공간의 쾌적성 확보를 위한 규제로 휘도(cd/㎡) 최대허용
치를 제시
○움직임은 발광하면서 움직이는 빛 공해에 대한 규제로 밝기상의 변화에 따른 시간
적 허용치 제시
움직임의 경우 상업지역 및 관광단지를 제외한 (약국, 병원 등의) 공익적인 목적 외
에는 움직임 규제
○조명방식은 고휘도 광원의 광원노출에 대한 규제로 다만, 규제요소에 있어 밝기를
규제할 경우에는 조명방식을 제외할 수 있음
간판디자인에 관한 문제로 조명의 직접노출을 지양, LED의 경우 전광판은 빛의 직
접노출로 작동함에 따라 허용
○광색은 야간가로환경의 조화를 위해 건축과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지양하는 광원의
색 제시
광색의 경우는 원색을 지양하고 CI 색좌표를 지정하여 기준 제시
○발광광고물의 무분별한 설치는 야간경관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눈
부심을 유발하는 광원이 노출된 발광광고물이나 높은 휘도의 대형전광판, 대형옥상
발광간판 등의 설치는 지양함
□적용기준
○주변환경 지역의 특성에 따라 녹지, 주거, 업무상업의 3단계와 문화재주변으로 분류
하여 용도지역별로 건물의 최대 표면 휘도를 넘지 않도록 적용
○녹지지역의 경우 최대 표면 휘도는 50(cd/㎡), 주거(전용?일반)시설보호지구의 경우
400(cd/㎡), 상업지역 및 관광단지는 800(cd/㎡), 문화재주변 50M 이내는 50(cd/㎡),
문화재주변 100M 이내는 100(cd/㎡)으로 규제
다만 국가상징의 문화재에 대한 배려와 도시경관 측면을 위해 상업지역안 문화재 주변
의 경우 휘도 비율을 줄일 수 있음
5.3 간판의 관리방안
○ 현재 전국 대형 전광판 현황은 117개로 하루 약 18시간 사용하며 시간당 35~70
KWh의 많은 전력을 소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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