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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그리다
W 편집부 R 한국옥외광고센터
LOFA인포그래픽
옥외광고물은 자연재해 중 강풍에 취약하고, 파손 추락 등의 사고발생 시 인명 및 재산상에 큰 피해
를 끼칠 우려가 있어 안전에 대하여 중점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옥외광고물 사고는 허가·신고대상
뿐 아니라 허가 및 신고에서 배제된 소형 광고물과 불법광고물에서도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므
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가 요망된다.
1. 전국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현황
허가·신고 옥외광고물 전국에 42만여 건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광고물의 허가·신고 이후 표시 기간이 남아있는 고정 옥외광고물
(입간판, 벽보, 전단,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 제외)은 전국에 42만 5,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허가받은 광고물은 22만 9천여 건, 신고한 광고물은 19만 6천여 건으로 허가받은 광고
물이 신고한 광고물보다 약 1.17배 정도 많았다. 전체적으로 고정광고물에 속하는 벽면 이용 간판이
49.2%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돌출간판이 33.2%를 차지했다.
그림1. 전국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현황 (단위: 건)
풍수해대비
시민안전을지켜라!
‘옥외광고통계’
여름철집중호우와태풍등으로인한안전사고예방을위해
최근풍수해대비지방자지단체의‘옥외광고물사전안전
점검’과‘불법옥외광고물특별단속’이분주하게진행됐다.국내
옥외광고물허가·신고현황을비롯해옥외광고물안전점검
현황,불법광고물정비현황을인포그래픽으로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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