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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이드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유박린 교수는 “한랭두드러기는 18~25세 젊은 성인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원래 피부묘기증(피부를 긁거나 누르면 가렵고 붉게 변하면서 부어오르는
현상)이나 콜린성두드러기(열을 쐬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뒤 체온이 높아질 때
발생하는 두드러기)가 있었다면 발생 확률이 더 높다”라고 말했다.
⊙무좀
유독 발이 쩍쩍 갈라진다면 겨울철 건조함뿐 아니라 무좀이 원인일 수 있다. 무좀은 피
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균이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등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크게 염증 없이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껍질이 벗겨지는 지간형, 작은 수포
가 발생하는 소수포형, 발바닥에 각질이 두껍게 생겼다가 가루처럼 떨어지는 각화형으
로 나뉜다. 무좀은 흔히 여름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부츠나 두꺼운 양말 등
의 영향으로 땀이 많이 차면서 겨울에도 얼마든지 발생한다. 특히 발뒤꿈치에 각질이
생기면서 가렵다면 건조함 때문만이 아니라 무좀이 원인일 수도 있다.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안효현 교수는 “단 무좀 역시 피부장벽이 약해진 상태로 세균 감
염위험이 높기 때문에 가렵다고 무작정 긁거나 보이는 각질을 뜯어선 안 된다”라고 강
조했다.
tip.
1
2
피부 보습
석류
유자
항산화물질인엘라그산성분이피부
유자껍질에든AHA성분이피부에
돕는
수분을조절하는히알루론산
불필요하게생긴각질을제거하고
5총사
합성을촉진해피부를촉촉하게
피부보습에도움을준다.
유지할수있도록
한다.
3
4
5
호두
아보카도
우유
호두속풍부한비타민A가건조한
아보카도에함유된리놀산성분이
우유속풍부한비타민B2가
피부를촉촉하게만드는데도움을
수분손실을막고
피부점막을보호하고
준다.
피부보호막을
피부세포재생을
형성,손상된
돕는다.
피부회복에
도움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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