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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디지털 사이니지
마케팅 콘퍼런스
옥외광고센터는 팝사인(이경주 대표)과 공동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마케팅 콘퍼런스」를 2011년 10월 6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한국광고문화
회관 대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최월화 한국옥외광고센터장은 “옥외광고 산업변화를 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한 조사와 연구 등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옥외광고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옥외광고가 이끄는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옥외광고의
미래를 보여줄 디지털 사이니지의 현황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로 평가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활용 전략도 제시했다. 또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성하는 하드웨어, 콘텐츠, 마케팅
기법, 효과분석에 뛰어난 다수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깊이 있는
정보와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콘퍼런스 강사진은 학계, 업계의 대표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김효규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디지털 사이니지와 마케팅’을 주제로,
김현홍 CJ 파워캐스트 팀장은 ‘최근 뉴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유영 KT 디지털 사이니지 2팀 과장은 ‘디지털 사이니지
성공전략’을, 안광현 제일기획 미디어 디자인팀 차장은 ‘미디어 플래닝
관점에서 본 디지털 사이니지의 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최초의 디지털 사이니지 단행본인
『디지털 사이니지 마케팅』을 출간한 미국 텍사스대학의
유승철 연구원도 콘퍼런스에 참가해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효과 및 구매접점 디지털 사이니지’를 주제로 강의
했다.
옥외광고 전문가
초청 세미나
옥외광고센터는 2011년 9월 29일 공제회 교육실에서 ‘간판개선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옥외광고 관계자들의 전문역량 향상 및 간판문화
선진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담당공무원, 옥외광고종사자
및 공제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고, 우신구
교수(부산대학교 건축학과)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옥외광고물로 만드는 좋은 도시 사례를 소개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간판개선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센터는 「중·소도시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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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ocaL Finance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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