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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정책 세미나 및 춘계 학술대회
옥외광고센터는 6월 1일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 컨퍼런스 홀
에서 「2012년 옥외광고 정책 세미나 및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옥외광고 학계 전문가, 담당공무원, 옥외광고 종사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와 옥외광고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미디어
통섭시대에서 옥외광고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조망하기 위해
한글과 외래어의 옥외광고 카피 표기법, POP광고의 조절효과,
신매체 사례연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최월화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옥외광고는 인터넷과 더불어
유일하게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주목해야할 매체”라고 강조하며, “미디어 통섭시대가 요구하는 옥외광고의
옥외광고센터
역할과 전망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여, 산업적·학문적 발전의 기반이 형성될 수 있는 발전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옥외광고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
행정안전부와 옥외광고센터는 7월 18일~19일까지 이틀간
아름답고 주변경관과 조화로운 간판문화를 위한 「전국 지방
자치단체 옥외광고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경주 대명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시·도 및 시·군·구 옥외광고 담당
공무원 총 272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담당공무원의
옥외광고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서울대학교 이경아 교수는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한
‘옥외광고물과 도시경관의 이해’ 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발표했다. 행안부 생활공감정책과에서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령 해설’을 통해 법규해설과 최근 개정된 시행령을
알기 쉽게 공무원들에게 설명했고, 법령질의 회신 사례를 들어 옥외광고물업무 담당공무원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실무적인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상반기 사이버교육 성공적 운영
옥외광고센터에서는 금년 상반기에 옥외광고 사이버 교육과정(종사자 4회, 공무원 1회, 사내직원 1회)을 성공적
으로 운영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사이버교육의 편의성과 내실 있는 교육내용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참여
인원도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10년 400여명, ’11년 1,000여명, ’12년 상반기 600여명)하고 있다. 또한, 교육
참여자 설문조사에서 수강을 희망했던 해외선진 간판사례, 신소재 간판 제작과정, 빛과 조명 등 신규 콘텐츠
8차시를 추가로 개발했다. 앞으로도 센터는 행안부·자치단체·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옥외광고 전문인력 양성지원에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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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Finance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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