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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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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VOL.62
특별재난지역재해복구지원금전달
국내외주식형EMP에200억투자
‘공공기관의ESG모범사례’세미나공동개최
호남권광역센터,3월30일광주에개소
산불재난지역강원·경북에재해복구3억원지원
위탁운용사선정해수익창출
한국정부회계학회와지방재정발전방향모색
2020년기준3조765억원…전년대비12.5%축소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국내·해외 주식 위탁운용을 위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난 4월 22일, 서울시 중구 예금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역경영 선도를 위해 수도권(서울),
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동해·
운용사를 선정한다.
보험공사 대강당에서 ‘2022년도 지방회계제도 발전 세미
중부권(세종), 영남권(대구)에 이어 3월 30일 광주에 호남
삼척, 경북 울진지역에 재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공제회는 지난 4월 13일 국내·해외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나 및 한국정부회계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한국정부회계
권광역센터를 마련해 현판 제막식 및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원금은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공고를 내고 4월 2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았으며 현장
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문금주 전
지역민 구호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실사와 정성평가 등을 거쳐 오는 6월 3일 최종 선정 결과
개회식 행사는 공제회와 학회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남도 행정부지사,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예정이다.
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내와 해외 주식형 EMP 펀드 위탁
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동 한국정부회계학회 회장의
광주·전남·전북·제주지자체 간사, 엄명삼 한국지방재
2012년부터 공제회는 특별재난지역에 공제회 수익을
운용사를 각각 1개, 예비운용사 각각 1개를 선정하게 된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동욱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
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환원해 지자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특별
공제회는 이번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 위탁사에 각각
계통계센터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광역센터는 지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방재정
재난지역 지자체에 지원한 지원금이 83억 원에 달한다.
100억원 이상씩 총 200억원 이상 투자할 방침이다. 투자 형
사장, 김완희 가천대학교 교수가 축사를 전했다.
공제회 회원의 니즈를 파악, 현장중심의 지방재정 원스
이인재 이사장은 “역대 최장기간 산불에 코로나19 감
태는 단독사모와 수익증권 형식이다. 아울러 각 펀드별로
공통세션에서는 ‘공공기관의 ESG 모범사례’를 주제로
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광역센터의 출범
염 확산까지 이어지면서 피해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코스피와 MSCI ACWI(UH) 등을 벤치마크(BM)로 설정할
KOEN, 신용보증기금,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산업단지공단
으로 공제회는 ‘지역경영을 선도하는 세계적 지방재정
있는 이재민들과 지자체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예정이며, 두 펀드 모두 ETF로 벤치마크를 추종하고 ETF와
4개 공공기관의 모범사례 발표와 이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섰으며 현
며 “공제회는 재정적 여건이 어려운 지자체를 지원하고
개별 종목을 활용해 BM 대비 초과수익률을 창출하는 것
가 이루어졌다. 이어, ‘사회기반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수요
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즉각 대응함으로써 회원과
사회공헌을 적극 추진하여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하
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단기자금을 포함한 운용수익률은
위험 기반 VFM 평가’ 등 6개 주제에 대한 지방재정의 새
공제회가 상생발전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나갈
겠다”고 말했다.
6.71%였으며, 주식운용 수익률은 16.59%를 기록했다.
로운 방향성 모색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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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재해복구지원금전달
국내외주식형EMP에200억투자
‘공공기관의ESG모범사례’세미나공동개최
호남권광역센터,3월30일광주에개소
산불재난지역강원·경북에재해복구3억원지원
위탁운용사선정해수익창출
한국정부회계학회와지방재정발전방향모색
2020년기준3조765억원…전년대비12.5%축소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국내·해외 주식 위탁운용을 위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난 4월 22일, 서울시 중구 예금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역경영 선도를 위해 수도권(서울),
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동해·
운용사를 선정한다.
보험공사 대강당에서 ‘2022년도 지방회계제도 발전 세미
중부권(세종), 영남권(대구)에 이어 3월 30일 광주에 호남
삼척, 경북 울진지역에 재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공제회는 지난 4월 13일 국내·해외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나 및 한국정부회계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한국정부회계
권광역센터를 마련해 현판 제막식 및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원금은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공고를 내고 4월 2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았으며 현장
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문금주 전
지역민 구호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실사와 정성평가 등을 거쳐 오는 6월 3일 최종 선정 결과
개회식 행사는 공제회와 학회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남도 행정부지사,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예정이다.
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내와 해외 주식형 EMP 펀드 위탁
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동 한국정부회계학회 회장의
광주·전남·전북·제주지자체 간사, 엄명삼 한국지방재
2012년부터 공제회는 특별재난지역에 공제회 수익을
운용사를 각각 1개, 예비운용사 각각 1개를 선정하게 된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동욱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
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환원해 지자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특별
공제회는 이번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 위탁사에 각각
계통계센터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광역센터는 지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방재정
재난지역 지자체에 지원한 지원금이 83억 원에 달한다.
100억원 이상씩 총 200억원 이상 투자할 방침이다. 투자 형
사장, 김완희 가천대학교 교수가 축사를 전했다.
공제회 회원의 니즈를 파악, 현장중심의 지방재정 원스
이인재 이사장은 “역대 최장기간 산불에 코로나19 감
태는 단독사모와 수익증권 형식이다. 아울러 각 펀드별로
공통세션에서는 ‘공공기관의 ESG 모범사례’를 주제로
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광역센터의 출범
염 확산까지 이어지면서 피해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코스피와 MSCI ACWI(UH) 등을 벤치마크(BM)로 설정할
KOEN, 신용보증기금,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산업단지공단
으로 공제회는 ‘지역경영을 선도하는 세계적 지방재정
있는 이재민들과 지자체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예정이며, 두 펀드 모두 ETF로 벤치마크를 추종하고 ETF와
4개 공공기관의 모범사례 발표와 이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섰으며 현
며 “공제회는 재정적 여건이 어려운 지자체를 지원하고
개별 종목을 활용해 BM 대비 초과수익률을 창출하는 것
가 이루어졌다. 이어, ‘사회기반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수요
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즉각 대응함으로써 회원과
사회공헌을 적극 추진하여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하
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단기자금을 포함한 운용수익률은
위험 기반 VFM 평가’ 등 6개 주제에 대한 지방재정의 새
공제회가 상생발전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나갈
겠다”고 말했다.
6.71%였으며, 주식운용 수익률은 16.59%를 기록했다.
로운 방향성 모색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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