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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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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에 대하여 과거 재무보고에서의 회계처리를 소급하여 변경하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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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일반기업회계기준 재무제표를 작성하면서 사업결합, 주식기준보상거래, 간주원가로서의 공정
가치, 간주원가로서의 재평가액, 누적환산차이, 복합금융상품, 이연법인세, 추출활동, 리스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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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유형자산의 원가에 포함된 복구충당부채 등에 대하여 면제조항을 적용할 수 있다.
회계정책의 차이에 따른 조정사항 중 하나 이상에 대하여 전환일에 개시 일반기업회계기준 재무상
태표를 재작성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어려운 경우, 그러한 조정이 실무적으로 재작성이 가능한 가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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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기간에 적용하여야 하고,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최초재무제표를 작성한 기간의 자료와 비교가
능하지 않은 과거 표시자료가 식별되도록 하여야 한다.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최초재무제표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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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는 기간 전의 어떤 기간에 대하여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 요구하는 공시사항의 일부를 실무적으
로 제공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 그 누락은 공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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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채택기업이 중소기업인 경우 최초 일반기업회계기준 재무제표에서 제31장‘중소기업 회계처
리 특례’중 적용하지 아니한 특례사항은 그 후의 회계연도에 적용할 수 없다. 다만, 과거에 발생한 경
우가 없는 새로운 사건이나 거래가 발생한 경우에는 적용할 수 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은 현행 기업회계기준을 수정 보완한 편람식 회계기준으로 제정하고 장기적으로
는 중소기업용 국제회계기준과 정합시켜 나가려는 제정 방향을 채택하면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상당부분 그대로 수용하거나 준용하고 있다. 일반기업회계기준 적용 대상인 비상장중소기업의 열악
한 회계처리 인프라와 해당 특정 국제회계기준의 성격및 수준을 고려하여 적용하기 어렵거나 효익에
비해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사항들에 대해 회계처리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단순하게 완화 조
정하고 있으나 적용 대상 기업들이 일반기업회계기준으로의 전환과 전환 이후의 회계처리에 있어서
많은 혼란과 부담을 겪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과 일반기업회계기준이라는 이원화된 회계기준이 병존하게 됨에 따라
재무제표의 기업간 비교 가능성이 저하되고, 재무제표 이용자, 감독당국, 외부회계감사인 등이 재무보
고정보를 이해하고, 감독, 감사함에 있어 종전 보다 많은 주의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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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오전 10: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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