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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 LOFA
희망날개소식
2016 상반기 / VOL.17
농촌사회공헌활동7년의결실,
이 운동은 기업의 CEO 및 단체장 등이 농촌마을의 ‘명예이
첫날에는 제초작업을. 둘째날에는 오이 유인줄 띄우기와 첫
장’이 되고, 소속 임직원은 ‘명예주민’으로 위촉해 농촌마을
날 못한 제초 작업이 이어졌다. 원평마을의 양찬식 위원장은
에활력을제공해도농협동의새로운모델을창조하기위한
“매년일손이부족한우리마을을찾아적극적으로도와주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운동이다. 이는 그동안 추진해온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에서
는공제회임직원들에게항상감사하게생각한다”고말했다.
한 단계 나아가 도농(都農)간 융합을 만들어가는 국민통합운
공제회는직접적인일손돕기외에도다양한방법을통해마
곽임근이사장
동이되고있는것이다.
을을 지원했다. 원평마을에서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
된 쌀을 구매하여 마포구에 소재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
원평리명예이장으로위촉
지속적인농촌사랑을실천하다
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기부하는 등 다양한 연
공제회는2010년강원도춘천시사북면에소재한원평마을과
계활동을펼친것이다.
자매결연을 맺은 후 7년째 매년 방문하여 봉사활동 실시하
이틀간의원평마을생활을마친곽이사장은“일손부족으로
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위촉식이 있던 6월 16일에서 17
어려움을겪는농가에조금이나마도움이된것같아감사하
농촌사회공헌활동의가장큰의미는무엇일까?바로함께살아가는것,상생이가장큰의미일
것이다.누군가의봉사나일방적인지원이아닌서로도움을주고받으며서로에게서따듯함을
일까지 양일간 원평마을을 찾아 곽임근 이사장을 비롯 30여
다”면서 “이곳에서 생산된 질 좋은 쌀을 어려운 어르신들께
느끼고함께살아갈수있는기반을다지는것이농촌사회공헌활동의가장큰의미다.
명의임직원들이농촌사랑을실천했다.
나눠드릴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이 사업의 취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지난6월,7년간상생해온사북면원평마을과뜻깊은자리를가졌다.공
제회곽임근이사장이명예이장으로위촉된뜻깊었던그현장속으로들어가보자.
한마음한뜻으로상생을펼치다
지난 6월 16일 원평마을에 잔칫상이 벌어졌다. 바로 원평
마을의 새로운 이장을 축하하는 잔치였다. 내용은 이렇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곽임근 이사장이 진정성 있는 농촌사회
공헌활동으로춘천시사북면원평마을의명예이장으로위촉된
것이다. 또한 농촌사회공헌활동에 함께 나섰던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위촉됐다.춘천시에서농촌사회공헌활동을통
해명예이장과명예주민이된것은이번곽이사장과임직원
이처음으로7년간의교류의결과물이었다.
잔칫상에는 축사가 빠질 수 없는 법.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곽임근이사장은기쁨과감사의말을건넸다.
일손부족으로어려움을겪는농가에조금이나마
“원평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돼 영광스럽습니다. 원평마
를밝혔다.
도움이된것같아감사하다.
을이 활기차고 풍요로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한국지방재정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
이곳에서생산된질좋은쌀을우리주위에있는어려운
공제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명예주민으로 위촉된
정받아 2015년 11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
어르신들께나눠드릴수있어서더욱보람을느낀다.
임직원 여러분도 원평마을 주민으로서 자부심과 더 많은 관
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제3회 농촌사회공헌조
심을갖기를바랍니다.그리고이러한상생의길이지속적으
-곽임근이사장
직으로선정된바있다.농촌사회공헌인증은농촌마을과자
로계속될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매결연을맺고농산물직거래,일손돕기등다양한도농교류
활동을꾸준히지속하여농촌지역활성화에기여해온기업,
이번 명예이장 위촉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전개하고
단체에서면평가와현장조사를통해엄선한다.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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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 LOFA
희망날개소식
2016 상반기 / VOL.17
농촌사회공헌활동7년의결실,
이 운동은 기업의 CEO 및 단체장 등이 농촌마을의 ‘명예이
첫날에는 제초작업을. 둘째날에는 오이 유인줄 띄우기와 첫
장’이 되고, 소속 임직원은 ‘명예주민’으로 위촉해 농촌마을
날 못한 제초 작업이 이어졌다. 원평마을의 양찬식 위원장은
에활력을제공해도농협동의새로운모델을창조하기위한
“매년일손이부족한우리마을을찾아적극적으로도와주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운동이다. 이는 그동안 추진해온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에서
는공제회임직원들에게항상감사하게생각한다”고말했다.
한 단계 나아가 도농(都農)간 융합을 만들어가는 국민통합운
공제회는직접적인일손돕기외에도다양한방법을통해마
곽임근이사장
동이되고있는것이다.
을을 지원했다. 원평마을에서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
된 쌀을 구매하여 마포구에 소재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
원평리명예이장으로위촉
지속적인농촌사랑을실천하다
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기부하는 등 다양한 연
공제회는2010년강원도춘천시사북면에소재한원평마을과
계활동을펼친것이다.
자매결연을 맺은 후 7년째 매년 방문하여 봉사활동 실시하
이틀간의원평마을생활을마친곽이사장은“일손부족으로
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위촉식이 있던 6월 16일에서 17
어려움을겪는농가에조금이나마도움이된것같아감사하
농촌사회공헌활동의가장큰의미는무엇일까?바로함께살아가는것,상생이가장큰의미일
것이다.누군가의봉사나일방적인지원이아닌서로도움을주고받으며서로에게서따듯함을
일까지 양일간 원평마을을 찾아 곽임근 이사장을 비롯 30여
다”면서 “이곳에서 생산된 질 좋은 쌀을 어려운 어르신들께
느끼고함께살아갈수있는기반을다지는것이농촌사회공헌활동의가장큰의미다.
명의임직원들이농촌사랑을실천했다.
나눠드릴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이 사업의 취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지난6월,7년간상생해온사북면원평마을과뜻깊은자리를가졌다.공
제회곽임근이사장이명예이장으로위촉된뜻깊었던그현장속으로들어가보자.
한마음한뜻으로상생을펼치다
지난 6월 16일 원평마을에 잔칫상이 벌어졌다. 바로 원평
마을의 새로운 이장을 축하하는 잔치였다. 내용은 이렇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곽임근 이사장이 진정성 있는 농촌사회
공헌활동으로춘천시사북면원평마을의명예이장으로위촉된
것이다. 또한 농촌사회공헌활동에 함께 나섰던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위촉됐다.춘천시에서농촌사회공헌활동을통
해명예이장과명예주민이된것은이번곽이사장과임직원
이처음으로7년간의교류의결과물이었다.
잔칫상에는 축사가 빠질 수 없는 법.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곽임근이사장은기쁨과감사의말을건넸다.
일손부족으로어려움을겪는농가에조금이나마
“원평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돼 영광스럽습니다. 원평마
를밝혔다.
도움이된것같아감사하다.
을이 활기차고 풍요로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한국지방재정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
이곳에서생산된질좋은쌀을우리주위에있는어려운
공제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명예주민으로 위촉된
정받아 2015년 11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
어르신들께나눠드릴수있어서더욱보람을느낀다.
임직원 여러분도 원평마을 주민으로서 자부심과 더 많은 관
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제3회 농촌사회공헌조
심을갖기를바랍니다.그리고이러한상생의길이지속적으
-곽임근이사장
직으로선정된바있다.농촌사회공헌인증은농촌마을과자
로계속될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매결연을맺고농산물직거래,일손돕기등다양한도농교류
활동을꾸준히지속하여농촌지역활성화에기여해온기업,
이번 명예이장 위촉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전개하고
단체에서면평가와현장조사를통해엄선한다.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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