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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필
지 모른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은 얼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이 것이
마나 하였던가.
사실인지, 벌점이 자동차보험료에 미치는
그 졸작을 만들기 위해 새벽까지 작업하
영향은 없는지 등이 무척 궁금하다면서 꼭
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지방세 홈페지이가 많은 상황에서 세외
아시다시피 속도위반 단속은 경찰서 일
수입 관련, 최고의 홈으로 만들겠다는 각
인데 내가 어떻게 질의자의 궁금증을 말끔
오로 비록 보잘것 없지만 지금 내가 운영
히 해소되도록 답변할 수 있으랴.
하고 있는 지방세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이
그렇다고 내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마운
지난 5월 초.
손님인데 관할 경찰서에 문의하라고 말하
야후, 다움, 네이버, 심마니 등 국내 여러
기에도 너무 무성의해 보였다. 그래서 경
검색사이트에 등록신청을 하고 며칠 기다리
찰서로 전화하니 지방청에서 관장한다기에
니 가장 먼저 검색 가능하다는 메일이 온 것
다시 지방청으로 전화하는 등 우여곡절 끝
이 국내 최대의 검색사이트인 야후였다.
에 문의사항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게재했
그 때 기분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더니 너무 고맙다는 감사의 글을 올려 놓
첫선을 보인지 5개월만에 조횟수가 벌써
았다.
4만을 훌쩍 넘어섰고 일부 뉴스의 경우 조
또 한 사례.
회건수가 수천건을 넘는 등 갈수록 찾는
방문자는 600여평외 논을 소지하고 있다
사람이 늘고 있으니 정말 가슴 뿌듯함을
공공사업(도로건설)용으로
토지일부
느낀다.
(470평)가 편입되었다고 했다.
홈페이지 개설당시 어느 지방세 사이트
그러나 나머지 130여평이 애물단지라고
에 더부살이 시키다 두달전 문을 연 질의
하소연 했다. 농사짓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코너에는 온갖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다른 용도로 쓸려고 해도 주변환경을 봐서
지방세나 세외수입 관련 건 외에 참으로
는 전혀 이용가치가 없는 위치라 고민중이
명쾌하게 답변하기 곤란했던 질문 두가지
라고 했다.
를 소개할까한다.
잔여토지매수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9월초 한 방문자는 무인카메라에 속도위
면서 매수 평수는 얼마까지 가능한지, 아
반으로 범칙금이 부과된다는 통보를 받았
니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를 물었다.
다면서 몇가지를 물었다.
이 경우에도 해당 부서에 꼬치꼬치 물어
속도제한 시속 60km인 도로에서 30km
답변해 준 기억이 난다.
초과해서 달린 것이 무인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과태료 관련 질의는 수없이 많은
고 했다.
데, 밤에도 주차위반 단속을 할 수 있느냐,
이 경우 벌점은 얼마인지, 또 범칙금을
차량 상속이전을 안했는데 과태료는 얼마
내지 않고 있다가 과태료가 나오면 벌점이
정도 나오느냐, 청소년보호법위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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