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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다. 개인의 발전측면에서 보면 한곳
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주위에 늘 발표
에 오래 근무할수록 인간관계나 새로운
되는 통계자료 또는 업무적 산출결과인
업무적 지식습득의 기회가 적을 수는 있
각종 자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으나 조직전체의 입장에서는 잦은 자리이
적절히 활용치 않는다면 사용 안한 만큼
동은 손해가 아닐까 한다. 물론 재정업무
손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자치단체에
에 오래 근무한 경우 형평에 맞게 그에
서 업무적으로 생산만 하고 관리에 소홀
대한 반대 급부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한다거나 업무에 필요에 의해서 작성한
셋째는 전문인력의 부족을 들 수 있다.
중요자료가 정확하게 연계가 되지 않는다
1994이전에는 시?도에 과수준의 통계조
면 재정적인 큰 손실이 있을 수 있다. 또
직과 시?군단위에는 통계계 조직을 가
한 통계는 어디까지나 적정기준과 객관적
지고 있었으나 1994년 시?도의 실?과
인 근거 아래서 작성되고 전문성 있게 관
통합과정에서 계수준으로 축소되었고 1997
리되어야 한다. 매년 되풀이되는 통계점
년 IMF이후 인력감축의 일환으로 구조조
검합동작업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통계오
정시 그나마도 축소되었다. 또한 민선지
류는 단위오류와 중복계산등이 있고 어떤
방자치 이후 여러 지방자치단체간 협조
자료는 전년도 오류가 또 나온다. 지방재
체제마저도 미약하여 그 효율성은 더 떨
정업무를 하면서 전국의 통계를 다 확인
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담 통계담
하기란 여의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자치
당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예산업무담당
단체에서 통계관리는 단순한 전년대비의
공무원이 각 부서별로 나오는 많은 통계
통계관리보다는 5년～10년간의 장기적
를 다 관리하기는 당연히 역부족이다. 해당
계획관리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실무 부서의 담당자들이 업무에 대한 통
관리되어야 하고 지방의 발전을 위한 통
계관리와 지방재정에 필요한 각종 통계를
계를 적극 발굴하여 행정수요에 반영할
깊이 있게 관리하여 지방재정상의 불이익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중앙정
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부도 과학적이고 객관성 있는 통계를 발
굴하여 부처간에 최신통계를 on-line상
Ⅳ. 결 론
에 제공하여 보다 현실성있는 지방재정
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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