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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개발제한구역은 대도시와 농촌 사이에 있다. 약40년 전
1970년부터 그 당시 건설부 장관이 서울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당초 개발제한구역
은 전 국토의 5.4%에 해당되는 5,397㎢ 면적을 지정하였다. ’
00년부터 개발제한구역
도 30%에 해당되는 1,617㎢ 해제하고 70%인 3,780㎢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고 있
다. 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을 보면, 당초 지정(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21개 시·군)
은 1,566.8㎢이고 해제 면적(경기도 중소 도시 중심 우선)은 97.79㎢이며, 현재 개발
제한구역 관리 면적은 1,469㎢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지하철로 경기도(예컨대 의
왕, 수원, 과천 등)로 이동할 경우 지하철이 개발제한구역을 통과하게 된다. 서울 차
량이 경기도로 가거나 경기도 차량이 서울로 통행하는 차량이 2부제나 5부제에 동참
하고 싶어도 개발제한구역에 주차를 할 수 없을 경우 자가용 차량을 운행하는 사람은
지하철을 이용하지 못할 것이다. 현재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에서도 도심 통행을
억제하는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는데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개발
제한구역의 해제지역은 물론 개발제한구역에서도 선투자. 후충당으로 공영차고지를
확충하고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지하철역까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하는 운행 방안을 마
련하여 해결해야 할 것이다.
② 가스 충전소와 공영차고지와 주차장 확보 조감도
가스충전소 주변에 공영차고지와 주차장을 확보하여 공차 운행을 하지 않고 공영주
차장 확보에 대한 상세한 그림1과 같다.
그림1. 가스충전소와 공영차고지와 주차장 확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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