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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中風)’알아야 이긴다!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뇌손상의 부위가 크거나 뇌간 등 중요부위에 병변이 있을 경우에는
환자의 호흡상태가 이상하거나 잘 못 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기관삽입술로 환자의
호흡을 안정되게 도와주어야 하며, 가래를 제거하여 호흡이 원활하도록 하여야 한다.
병원에 옮기기 전까지 응급처치는 다음과 같이 한다.
일단 환자를 가장 편안한 자세로 뉘어야 한다. 이때 만약 구토를 하였다면 입안에 있는 내용물
을 깨끗이 치워서 환자가 호흡을 하는데 편하도록 한다, 그리고 구토를 계속한다면 내용물이
기도로 들어가서 호흡 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넥타이나 허리띠 등을 풀어서 환자가 호흡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의식이
없는 환자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환자를 깨우려고 애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해로운 일이다.
이와 같이 환자를 편안하게 눕힌 뒤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는 소독된 바늘이나 침 등으로 코와
입술 사이에 있는 인중 혈을 자극하거나 출혈시킨다.
다음으로는 혈압과 뇌압의 상승을 풀어야 하는 데 열 개 손가락 말단 부에 있는 십선혈을
찔러 3-5방울 정도의 피를 빼 주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방법은 말초 순환을 자극하여 혈압을
내리므로 뇌압의 상승을 하강시키고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게 된다.
중풍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
(1) 고혈압을 방치했을 경우
(2) 지나치게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을 때 생기는 고지혈증
(3) 지나친 흡연
(4) 표준 체중 이상으로 살이 찌는 비만
(5) 당뇨병
(6) 관절염
(7) 지나친 걱정이나 근심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8) 저돌적이며 급한 성격
(9) 평소의 운동 부족
(10) 커피를 많이 마시는 습관
(11) 지나친 폭음
(12) 지나친 운동이나 목욕으로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위와 같은 생활습관들은 중풍을 맞아하는 위험 인자들이니 평소 삼가고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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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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