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8페이지

한방과 건강
이런 중요한 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의학이나 영양학 분야에서는 지금까지 효소의
활동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것은 효소의 분석과 합성이 가능하지 않아 연구가
늦어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태어났을 때 누구나 체내효소를 충분하게 갖고 있다. 유아는 노인의 100배
나 되는 양의 효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체내에 가지고 있는 효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체내에 가지고 있는 효소의 양은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다르며,
평생 만들어지는 양에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각각의 사람이 갖고 있는 일정량의 효
소를‘잠재 효소’라고 부른다.
효소에는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것 음식물 등을 통한 외부로부터 취하는 것 두 종류
가 있다.
또 이들의 차이나 활동에 따라 잠재효소(인간 각자 나름대로 태어날 때 가지고 있
는 일정량의 효소) 소화효소(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효소에 의해 잘게 분해 되
어 혈액으로 흡수되는데 이 일령의 과정을 담당하는 효소) 대사효소(흡수된 영양소를
내장 등의 조직으로 보내서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도복 체내에서 생기거나 들어온
화학물질이나 독소를 해독하는 효소) 음식물효소(식물이나 동물 등 날 음식에 함유되
어 있는 효소)로 분류된다.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는 같은 잠재효소를 기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 쪽에서 많은
효소를 사용하게 되면 다른 한 쪽의 활동이 소흘하게 된다. 그 결과 결핍이나 소모가
많게 되면 암이나 생활습관병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질병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결국 체내효소가 결핍되었을 때 장수가 끊진 다고 생각해도 좋다. 효소를 줄이지
않는 생활습관이나 식사법이 건강을 지키며 장수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다.
체내효소의 활동을 돕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부족 되기 쉽다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할 수 있을지 여부는 체내효소를 충분히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다. 바꿔 말하면 체내효소가 부족하게 되거나 사라지면 노화가 빨리 찾아오고
질병에 걸리기 쉽다. 또 단명으로 이어진다. 체내효소가 없어져 몸의 항상성 유지와
면역력, 자연치유력이 약해지거나 그러한 활동을 할 수 없게 될 때 수명이 다 되었다
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196
Korea Local Finance Association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