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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 건강
체내효소의 소모를 줄이는 방법
사람이 가지고 있는 체내효소는 주로 다음과 같은 3가지의 활동에 사용된다.
소화를 시킨다. 해독을 시킨다. 건강 유지와 몸의 나쁜 부분을 회복시킨다. 등이 그
것이다.
아마도 당신들은 일시적으로 식사를 중단하는 단식요법으로 암을 비롯하여 난치병
을 개선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에 관해서는 음식물을 일
시적으로 끊음으로써 내장의 활동이 활성화되었다는 정도로 흔히 설명되어 왔다.
그러나 이 같은 빈약한 설명도 체내효소로 설명하면 충분해진다. 음식물을 끊으면
소화에 사용되던 체내효소가 몸의 나쁜 부분 즉 질병을 회복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질병이 개선되거나 치유가 된다.
이런 사실에서 알 수 있듯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체내효소는 가능한 한 소모시키지
말고 유지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 된다. 체내효소의 소모를 될 수 있는 한 적게 하
기 위해서는 소화와 해독에 사용되는 효소를 줄이면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해야 한다.
* 술이나 담배, 커피, 차 류(농약이 많은 차), 약 등을 피한다.
(그 대신 좋은 물을 1일 1500~2000ml를 마신다.)
*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스트레스는 대량의 활성산소를 발생 시킨다.)
* 식품첨가물, 인공색소, 농약을 피한다.
* 환경오염, 강한 자외선이나 X-ray 등을 피한다.
(대량의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체내효소를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 환부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만성적인 염증(치주염이나 대장염 등)
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걸리더라도 조기에 치료한다.
* 정백이 된 식품이나 가공식품을 과다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보효소인 비타민, 미네랄의 결핍으로 효소의 활동을 충분히 돕지 못한다.)
* 고단백, 고지방, 기름이 많은 요리나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배부르게 먹지 않고 80%정도만 먹고, 과식을 하지 않으며 밤늦게 먹지 않는다.
(늦 어 도 잠 자 기 5시 간 전 까 지 는 식 사 를 마 치 도 록 한 다 . 대 량 의 소 화 효 소 의 소 모 를 예 방 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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