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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에너지 효소 이야기 - 상
* 음식물 소화가 잘 되도록 잘 씹는다. 적어도 한 입에 30~50회는 씹는다.
소화를 잘 시키면 소식하게 되고 효소도 절약하게 된다.
* 먹은 음식물을 24시간 이내에 배설시킨다.
(장내에서 독소나 노폐물을 대량 만들지 말아야 한다. 대량으로 만들면 그만큼
해독을 위한 효소가 소모된다.)
특히 체내효소를 보존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의 주의 점 중 맨 마지막에 설명한
배설이 중요하다.
대장에 도달한 배설물은 세균의 시체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의 쓰레기이므로 시간
이 지나면 장내에서 부패해 독소를 발생시킨다. 독소의 해독에는 대량의 체내효소가
필요하게 되므로 가능한 한 24시간 이내에 몸 밖으로 배설하는 것이 중요하다.
빼앗기기만 하는 한쪽의 체내효소 보충 요령
체내효소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감소하게 마련이지만 어느 정도는 식품을 통해 보
충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내효소의 소모를 적게 하는 것임을 명
심하고 다음 사항을 중요하게 여겨 세심한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 알코올, 담배, 첨가물, 인공색소, 보존제, 항생물질 등의 약과 같은 화학물질은 피할 수 있
으면 가급적 삼가야 한다.
* 장내에서 만들어지는 독물이나 노폐물을 적게 만든다.
고단백식을 하지 않는다. 특히 육식을 적게 한다.
(소화가 안 된 단백질은 장내에서 많은 독소를 만들어 낸다.)
* 커피관장으로 장내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면 독소의 발생을 적게 하거나 저지하게 된다.
그럼으로써 해독에 사용되는 효소의 양이 적게 되는 이점이 있다.
효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효율적이다.
* 생식품을 많이 먹는다. (야채, 과일, 어폐류)
* 청국장, 된장, 야채절임 종류 등의 발효식품을 취한다.(효모에는 많은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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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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