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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천식 어떻게 하나? 3
아이
습니다.
몸과 마음에 부자연스런 부담이 온다.
건강한 어린이라는 것은,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활력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양증),
활기차게 놀러 다니며 점점 성장해 갑니다. 그 때문에, 한방에서는 옛날부터 “어린
이는 양의 상태(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상태)가 보통”이라고 보아 왔던 것입니다. 최
근의 도시에서는 밖에서 활기차게 뛰어노는 어린이가 현저히 감소하고, 원래, 자연계
에 가득 차 있는“활력 있는‘기’
”(양의 기)를 흡수하는 기회가 점점 적게 되었습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한 수험경쟁 등의 스트레스의 영향도 커져, 성장기의 몸
과 마음에 부자연스런 부담이 부과 되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그 결과 최근의 어린
이는, 아무튼“심신의 활력이 저하된”음“의 상태”에 치우치는 경향으로 그것에 더
하여,“기의 병”이나“수의 병”등이 강하게 오면 점점“음의 상태(음증)”로 되어
버립니다.
몸과 마음을 강화하지 않으면 치료가 안 된다.
그것은, 체력에 대해서도 같으므로, 역시 앞장에서 말했던 것처럼, 외견상은 “체
격이 좋고, 체력이 있는 타입(실증)”으로 보여도, 실제는“체력이 없는 타입(허증)에
가까운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음허증의 어린이가 많이 늘어났습니
다. 이 경우, 기의 병이나 수의 병 등에도 배려하여, 그 어린이에 딱 맞는 한방약
(인삼탕, 인삼양영탕, 소건중탕, 사군자탕, 십전대보탕)을 사용하면 서서히 본래의 양
증 상태로 되돌아가고 식욕도 증가하고 체력도 붙어 갑니다. 먼저,“몸과 마음”을
그런 본래의 상태로 개선하여 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아무리 강한 서양약
으로 발작을 콘트롤 할 수 있어도 음허증의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 한은, 고 은 좀채
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이 상태는, 저항력이 약해서 병들기 쉽고, 한번 발병하면 낫
기 힘든 것이 특징입니다. 아가고 이나 고 성기관지?을 도 이고 같은 음허증의 어린
이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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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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