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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컸으면 - 성장(成長)
특히 칼슘은 식품에 따라 흡수되기 어려운 형태로 존재해 섭취량 보다 흡수량이 현저히 적은
경우가 있다. 하지만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은 인체에 흡수가 되기 쉬우므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는 유제품을 충분이 흡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소화기가 안 좋은 사람은 우유나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비타민은 단백질의 합성에 관여하므로 어린이의 정상성장, 신체유지에 절대로 필요하다. 특
히 비티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에 성장기의 어린이
에게는 매우 필요하다. 비티민D가 부족하면 뼈가 연해지고 변형되기 쉬워 구루병에 걸리기
쉽다.
(함유식품) : 시금치와 당근, 호박 등 야채류, 김과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 느타리버섯 등 버섯류, 감, 귤, 딸기 등 과일류
<식이 섬유소>
식이 섬유는 영양분으로 이용되지는 못하지만 다른 영양소들이 제 작용을 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대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어 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함유식품) : 잡곡류, 해조류, 과일과 야채류
성장을 하는데 위에 나열한 것과 같이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여야 하고 편식을 하면 이러한
영양소에 불균형을 초래해 나쁜 영향을 미친다.
2. 운동요법
사람의 키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자라는 것을 도와줍니다.
운동은 가끔 해서는 않 되고 매일 규칙적으로 하루 1시간 정도씩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모든 운동이 키가 자라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
는 운동도 있습니다.
이렇듯 키가 잘 자라게 하는 운동과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운동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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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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