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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도시건축과곽평용과장은“2006년에
간판정비의콘셉트는곡선
금산군의간판정비사업엔1점포당
구인삼거리에간판정비사업이있었는데당시
평균300만원이지원됐고공사비의90%는
엔플렉스간판으로색깔과글자를동일하게
군이지원하고나머지10%가량을점포주가
해어디가어떤가게인지구분하기힘들었다”
냈다.1점포당2개의간판을교체했는데
며“이같은실수를반복하지않기위해
전면과돌출간판으로제한했다.처음부터
2010년부터는주민들의의견을더욱귀담아
점포주가100%모두동의한것은아니다.
듣고점포마다다양한특색을담을수있도록
일부점포주들은반대를하고시간을끌었지만
많이노력했다”라고설명했다.
대다수의점포주들이금산을더욱아름답게
실제새롭게정돈된간판들을보면어떤
가꾸는데동참해야한다는것으로의견이
물건을파는지를상징하는마크도달았다.
모아지자슬금슬금‘나도하자’, 해달라’
인삼씨만파는곳은인삼씨그림을가게
라는요청을하기시작했다.
상호앞에부착했고인삼을파는곳은인삼
금산군도시건축과길봉근도시디자인팀
그림을가게상호앞에달았다.또30년이상
담당자는“사업이본격화되고예쁘게정리된
한자리에서영업해온인삼가게의경우
간판이부착되기시작하자주민들의호응은
그가게의역사를설명한사인물도부착해
빠르게더올라가기시작했다”며“금산은
관광객들의이해를돕게했다.
금강의적벽강과칠백의총,대둔산,서대산등
가게마다스토리텔링을만든것이다.
볼거리도많아인삼을구매하려는목적뿐
금산군도시건축과박상춘도시디자인팀
아니라일반등산객과관광객들도많은곳이라
계장은“앞으로금산에선100년이상한자리에
점포주들의호응이더높았다”고전했다.
서인삼을팔고있는가게가등장할것이다.
한편금산의간판정비사업의기본콘셉트는
때문에스토리텔링은매우중요하다.단순히
곡선이었다.상리및중도리926m간판이
인삼을파는곳이아닌이야기가있는금산이
아름다운거리조성사업시공을맡은유정테크
될것이기때문에간판정비사업에포함시켰다”
간판정비가되기전엔업체들의
이태영대표는“곡선을선택한이유는
라고설명했다.
경쟁으로간판이어수선했지만
간판이정비되고난뒤엔
금강이라는큰물줄기와인삼이라는생명력을
깔끔해졌다. 방부목을덧붙여
의미부여하기위해서다.또무형문화재인
시인성을강화했다. 지붕이
낡은점포는간판개선작업시
물패기농요도그일환이다”라고설명했다.
지붕까지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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