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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와 재정의 역할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경상북도지사 김관영 도지사가 왜 도지사가 된지 아십니까? 구미
IMF시절에 구미제4공단을 조성했습니다. 예산확보하기에도 힘들지요. 그때 해
시장으로
2005년도 발표 자료
서 지금의 삼성글로벌기업이 거기서 우리나라를 먹여 살립니다. 제가
65%를 구미시에서 만들었습니다. 공단조성이 진짜 시급
를 보니까 우리나라 흑자 규모의
4년 동안의 인기를 위해서 절대로 공단에 많은 돈
합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자치단체장이
을 투자를 안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유치 담당한 공무원이나 예산부서 담당공무원들은 투
자유치 하는데 우선순위를 주세요. 예산을 지원해줘야 됩니다.
또 실패사례를 보면 경북 북부지역에 있는 문경시가 중국 내륙고속도로가 얼마 전에
4, 5년 전부터 진행이 되면
개통이 됐지 않습니까?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잖아요.
언젠가는 딱 되면 공단조성을 준비해야 되지 않습니까? 제가 서울에서 투자유치 한다고
A라는 기업을 이거는 진짜 일이 되겠다 싶어서 문경에 갑니다. 땅이 없
눈이 벌겋게 해서
대요. 거기의 과장 얘기를 들어보면 한탄합니다. 통곡을 합니다. 투자가는 지금 막 몰려옵
2시간 반 밖에 안 걸립니다. 투자자들도 문경이 2시간 반 걸
니다. 문경은 서울에서 지금
리는지를 몰라요. 그런 거를 우리 공무원들이 특히 예산부서도 인색하지 마시고 투자유치
분야에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자꾸 강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새만금지역의 대규모 프로젝트는 나름대로 금융회사 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문가를 영입해서 하겠다는 것은 참 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만금이 지금 현재 정체상태이지만은 경북대운하건설이 지금 안 되잖아요. 새만금
은 바로 시작합니다. 행정절차가 빨리 될 거예요. 전북에서 나름대로 포커스를 잘 맞췄다
고 보고, 지금부터 준비하면 전북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그런 지역적인 프로젝트가 아니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대조선소가 전북에 왔다고 해서 긴장감을 늦추면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
니다. 현대조선소가 그 사람들이 골이 빈 사람들이 아닙니다. 왜 전북에 갔겠습니까? 울
산이라는 지역이 땅값이 비쌉니다. 공단조성이 안돼 있어요. 땅이 없어요. 그래서 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긴장감을 늦추지 마시고 좀더 분발을 해주셔야 되겠다.
지금 울산에 있는 기업들이 거의 다 경북 쪽으로 몰려옵니다. 울산 옆이 경북이잖아요.
2005년도에 조선 블록공장이 포항에 우리 도에서 유치를 했습
땅 값이 쌉니다. 얼마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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