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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주제 :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의 역할
있었기 때문에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그런 좋은 여건이 있었다고 해서 우리가 가만히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포
스코를 설득을 하는 과정에서 해당산업부지에 대한 무상임대랄지 무상지원 같은 것 이런
것들을 제도적으로 어떻게 뒷받침하느냐. 당시에 포항은 굴지의 스타기업인 포스코 제철
3만평이든 5만평이면
소가 있었기 때문에 덜했던 것 같습니다마는 저희 시는 해당 부지를
조건대로 무상 지원할 수 있다. 그런데 말로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긴급하
게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을 했습니다, 그분들에게 확신을 드리기 위해서.
20일에서 1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집행부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안을 내놓기까지는
달 정도가 걸리는데 시간이 그때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의회에서 직접 개정안을 발
10일 정도 회기를 열어서 바로 처리했던 기억도 있구요. 이렇게 해서 그분들
의를 내서 한
에게 확신을 주어서 이것을 유치했습니다.
1개가 입주를
그런데 공장이 준공되기도 전에 벌써 전후방산업들이 연관 산업들이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그 해룡산단이 완공이 되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포
1년도 안 돼서 1개 정도의 연관 전후
스포에 선분양을 했습니다. 선분양하고 나니까 바로
방산업들이 입주를 신청했구요.
현재는 율촌산단까지 파급이 미쳐서 지금 저희들은 산단이 없습니다. 많은 투자자들
이 몰리고 투자유치자들이 오는데 저희들이 선별해서 고를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 하나로 인해서 그런 많은 파급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러면은 이 마그네슘 판재공장, 이 마그네슘이 갖는 여러 가지 의의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이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사업이 갖는 의의는 첫째, 이 포스코라는 회사
가 이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스트립캐스팅이라고 그러는
연속아변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세계 최초로 판재생산기술에 성공했
구요. 또한 저가 마그네슘 판재를 기반으로 세계 마그네슘 조성산업 시장석권이 가능해졌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마그네슘 판재의 최대시장은 자동차부품이나 전자부품이 되겠는데 요
2010년까지 2,000미리 정도의 대형판
즘은 경량화가 최우선과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재기술에 성공하면은 세계적인 자동차판재생산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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