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2페이지

Mission01
1)프랑스옥외광고물에서사용되는문자/언어에대한감독
4.프랑스옥외광고물
문자/언어표시
(1)규제기관,시민단체,협회활동
감독및규제
프랑스어사용의무법인투봉법의준수여부에대한관리및감독을하는기관
들은 분야에 따라 몇 개의 기관으로 나뉜다. 경쟁, 소비, 경제 사범 단속총국
(Directiongeneraledelaconcurrence,delaconsommationetdelarepresssiondes
fraudes,이하DGCCRF)과오디오비주얼에서의프랑스어사용에관한감시기
관인최고시청각위원회(Conseilsuperieurdel’audiovisuel,이하CSA), 광고심의
기관(ARPP)그리고프랑스어보호를위한협회들이있다.
여기서옥외광고물에대한프랑스어감독기관은광고심의기관(ARPP)으로광
고에서의프랑스어사용에관한보고서를작성하고있다.이기관은2009년도
와2013년도에라디오와광고에서외국어사용실태를조사한보고서를발표했
다.광고심의기관의옥외광고분석기준은문법규칙,프랑스어의의무적사용,
프랑스어 사용에 있어 명료함이다. 이 기준에 따라 옥외광고물을 감독하는데
프랑스어번역을사용하지않거나가독성을고려하지않은배치또는문법적인
오류등에대해광고를철회하는등의제재는가하지않는다.광고심의기관은
교육적인차원에서이같은문제에대해개입할뿐이에대해처벌하는기관은
아니기때문이다.
(2)프랑스옥외광고물에외국어가사용된문자/언어의규제사례
파리시는지난2월2024년파리의올림픽경기유치를위한캠페인슬로건을에
펠탑에부착했다.‘Madeforsharing’이라는영어문구가적힌플래카드를에펠
탑에붙인것이다.그런데영어를사용한이슬로건은곧바로프랑스어를보호
하는활동을하는협회들의반발에부딪혔다.협회들은이슬로건이프랑스어
사용에관한법인투봉법을위반했다며파리행정법원에고발했다.
특히이법의제14조에의하면‘상품명이나상업을위해프랑스어표현이있음
에도불구하고외국어를사용하는것은금지된다’는규정을위반했다고지적했
다.협회는파리시의영어슬로건이프랑스를모욕했을뿐만아니라이영어슬
로건은피자광고에도등장했다고비판했다.
프랑스어 보전을 위한 협회들인 프랑스어권의 미래(Francophonie avenir,
AFRAV), 프랑스 확대와 보호를 위한 협회(Association pour la sauvegarde et
l’expansion de la langue francaise), 프랑스의 작가연합회(Union nationale des
32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