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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01옥외광고속모국어보존을위한사례및제도조사
법으로정해진
옥외광고속영어와소수어의혼용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의 연합 왕국인 영국. 이 나라의 공용어는 사
실상 영어지만, 웨일즈와 스코틀랜드에서는 각각 웨일즈어와 게일어를 공용어로 지정하
고 있다. 따라서 이 두 지역의 공공기관이나 대형 상업시설에 설치되는 옥외광고물에는
영국
반드시 영어와 해당 소수어 두 가지를 혼용하도록 하고 있다.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사례
를중심으로영국옥외광고속영어와지역소수어사용에대해알아본다.
UnitedKingdom
?글_김우종해외통신원(영국Foster +Partners London 건축가)
영국은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가연합하여만들어진왕국
이며이에따라영어가공용어인나라이지만한편으로각지역의소수어가존
1.서론
재하며이러한소수어를사용해야만하는공공기관및대형상업시설등에는
반드시 옥외광고물에 두 가지 언어를 혼용하여 설치하도록 옥외광고물법이
뒷받침하고있다.
특히영국에서영어가사실상공용어이지만법적공용어는아니며웨일즈어
(웨일즈)와 게일어(스코틀랜드)는 2005년에 각 지방에서 공용어로 지정되었
으며웨일즈나스코틀랜드에서발행하는공문서에는영어와자체언어두가
지를병기하는것을볼수있다.본글은영국의특정지역(웨일즈,스코틀랜
드)의옥외광고속지역언어및영어사용과관련된내용에대해살펴보고자
한다.
36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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