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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결론
Ⅳ
결론
1. 연구결과
□ 일반적인 통계
? 해당 연구는 총 450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각 유형별로 55명~59명으로 구성하
였으며, 남자는 246명(54.7%), 여자는 204명(45.3%)로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만50~59
세이상이 168명(37.3%) 다음으로 만40~49세 144명(32.0%), 만 30~39세 138명(30.7%)
으로 나타나 성별과 연령에 따라 비교적 고르게 분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거주지역의 경우, 서울이 181명(40.2%) 경기도 180명(40.0%)로 높게 나타났으며, 인천이
89명(19.8%)로 나타났다. 직업의 경우 사무/기술직이 176명(39.1%)로 가장 높게 나타났
으며, 다음으로 전업주부 67명(14.9%), 서비스/생산직 45명(10.0%), 전문직 38명(8.4%)
순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을 살펴보았을 때, 400만원~500만원 미만이 74명(16.4%) 다음
으로 300만원~400만원 미만이 71명(15.8%)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이 256명(56.9%)으로 절반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었다.
□ 가설 1. 가로형 vs 세로형
? 먼저 세로형이 가로형보다 매체태도와 매체주목에 효과적일 것일 것이라 본 가설 1-1의
결과, 매체태도와 매체 주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세부적으로
매체태도(가로형M=3.74, 세로형M=3.75, p=.260)와 매체주목(가로형M=4.23, 세로형
M=4.17, p=.111)에서 세로형이 가로형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다음으로 세로형이 가로형보다 경제성, 장소성 형성, 사회문화적으로 효과적일 것이라 본
가설 1-2의 결과, 매체 경제성(가로형M=3.68, 세로형M=3.73, p=.449)은 가로형에 비해
세로형의 점수가 다소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장소성 형성(가로형
M=3.68, 세로형M=3.73, p=.087)과 사회문화적(가로형M=3.59, 세로형M=3.54,
p=.147) 역시 세로형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마지막으로, 세로형이 가로형보다 광고태도와 주목, 광고크리에이티브에 효과적일 것이라
예측한 가설 1-3을 살펴보았을 때, 광고태도(가로형M=3.93, 세로형M=3.61, p=.160)와
광고주목(가로형M=4.30, 세로형M=4.21, p=.541), 광고크리에이티브(가로형M=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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