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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 사
반갑습니다.한국지방재정공제회지방회계통계센터장김연중입니다.
먼저, 오늘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정부회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도한국정부회계학회춘계학술대회?에서축하의말씀을드리게된것을매우기쁘게생
각하면서,
이번학술대회를글로벌국제도시로서발전하고있는미래도시의모델인송도국제도
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정창훈 한국정부회계학회장님을 비롯한 학회 회
원과 인천시의 관계관 여러분께 우리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
씀을 전합니다.그리고 주제발표와 토론을 위해 참석해 주신 전문가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금년도는문재인정부3년차로서지방분권에서도중요한의미가있는시기입니다.정
부는 지방소비세율을 올해 4퍼센트포인트, 내년에 6퍼센트포인트 인상하고, 2022년까
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 7:3달성을 위해 지방재정 제도를 개편하고,지역간 재정격차 완
화를위해교부세와지역상생발전기금의개편도준비중인것으로알고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계속되는 지방의 인구감소와 함께 지역경기 침체 문제 등에 직면해
있습니다.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말씀드린 정부차원의 노력도 필요
하지만학계와전문가의지속적인연구활동과제언이무엇보다중요할것입니다.
오늘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재정분권 시대의 예산 및 회계의 역할”을 대주제로 하고
있습니다.재정분권 확대와 위기 국면에 대응하여 공익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
과회계제도의역할에대해서논의하는것은매우시의적절하다고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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