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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LOFA 희망뉴스
글
사진
희망날개소식
이소영
박창수
LOFA 인사이드Ⅰ
2015 하반기 / VOL.16
2015년도 하반기도 실로 치열하게 달려왔다. 공유재산 재해
예방및국민안전을목적으로을
실시하였는가 하면, 지방재정공제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회원
과의동반성장방안모색차원에서10월1~2일이틀동안
유재산관리회원연찬회>도개최했다.특히
원 연찬회>의 경우, 처음으로 17개 시·도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끈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실제 시·도 지부 역시 공
유재산관리전문성제고교육,회원담당자공제업무토론회,
위험관리 컨설팅 결과보고 및 사후관리 방문 등등 다채로운
사업아래소리없이땀을흘려왔다는데…….
사람의,사람에의한,사람을위한
“항상하는일인데요,뭐…….”한해의노고에경의를표하자,
강신길 국장이 손사래 치면서 멋쩍게 웃는다. 공제업무경력
17년 차 베테랑. 그렇지만 일선에서 회원과 끊임없이 소통해
야하는것이어디그리녹록기만하겠는가.
“신규 공제사업에 대한 회원의 이해를 높이는 과정이 언제나
진심으로다가가면열지못할문도없다
숙제죠.”강신길국장은지난2013년도부터시행된,행정종합
강신길국장의설명에김인덕국장도공감을표한다.이와함
배상공제사업을 일례로 들면서 회상에 잠긴다. 그도 그럴 것
께인내심과긍정성도필수덕목이라는데.“간혹찾아뵈면잡
이비싼공제회비탓에가입하는시·군이적었다고.
상인과 같이 취급하는 분도 계시는데 그럴 때면 회의감이 밀
그러자 김인덕 국장은 “그런데도 실적 1등이시다!”면서 장난
려오죠.근데재미있는점은,힘든만큼성취감이크단것입니
섞인부러움을드러낸다.이쯤되니노하우가궁금하다.“사실
다.일종의카타르시스가느껴진다고나할까요?하하하.공익
경남지부
보장 내역만을 갖고 보면, 행정종합배상공제만한 것이 없죠.
을위해서일하고있다는직업적자긍심덕이죠.”
강신길사무국장
문젠너무고가이다보니,아예설명조차듣지않으려는분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일원으로 동고동락해온 지도 어언
&
많단것입니다.그래서저는발로뛰어다닙니다.무엇이든얼
9년째. 하지만 김인덕 국장은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며
전북지부
굴을보고얘기해야설득력이높아지는법이니까.”
겸손한 미소를 짓는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일이 사람 상대
김인덕사무국장
하는 대면 업무더라고요. 그와 같은 측면에서 강 국장님은,
제가가장의지하는분입니다.업무가잘풀리지않을때면전
지방자치단체및공단,공기업의믿음직한재정
화해서투정이나푸념같은것도서슴없이늘어놓곤하죠.근
고객감동실현,
파트너로끊임없이노력하는한국지방재정공제
데그때마다국장님은말씀하십니다.‘우리일도결국사람사
회의 2015년 하반기도 어김없이 뜨거웠다. 회
는얘기’라고.”
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제도 등이 다양하게
사업에 치중한 접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보아야 한다는
역지사지易地思之
추진돼온까닭이다.
것.항상회원입장해서생각하고행동하라,강조하는강신길
이와더불어서2015년한해누구보다분주했을
국장의당부를 이제야 이해할 만하다. 퇴직까지 향후 3년. 앞
마인드가핵심!
‘경남지부강신길사무국장’과‘전북지부김인덕
으로강신길국장의소망은하나다.후배들이더욱나은환경
사무국장’을만나지난날을반추하고새해각오
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을 잘 다지는 것. 선배의 고마운
를들어봤다.
각오에김인덕국장도의기를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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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A 희망뉴스
글
사진
희망날개소식
이소영
박창수
LOFA 인사이드Ⅰ
2015 하반기 / VOL.16
2015년도 하반기도 실로 치열하게 달려왔다. 공유재산 재해
예방및국민안전을목적으로을
실시하였는가 하면, 지방재정공제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회원
과의동반성장방안모색차원에서10월1~2일이틀동안
유재산관리회원연찬회>도개최했다.특히
원 연찬회>의 경우, 처음으로 17개 시·도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끈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실제 시·도 지부 역시 공
유재산관리전문성제고교육,회원담당자공제업무토론회,
위험관리 컨설팅 결과보고 및 사후관리 방문 등등 다채로운
사업아래소리없이땀을흘려왔다는데…….
사람의,사람에의한,사람을위한
“항상하는일인데요,뭐…….”한해의노고에경의를표하자,
강신길 국장이 손사래 치면서 멋쩍게 웃는다. 공제업무경력
17년 차 베테랑. 그렇지만 일선에서 회원과 끊임없이 소통해
야하는것이어디그리녹록기만하겠는가.
“신규 공제사업에 대한 회원의 이해를 높이는 과정이 언제나
진심으로다가가면열지못할문도없다
숙제죠.”강신길국장은지난2013년도부터시행된,행정종합
강신길국장의설명에김인덕국장도공감을표한다.이와함
배상공제사업을 일례로 들면서 회상에 잠긴다. 그도 그럴 것
께인내심과긍정성도필수덕목이라는데.“간혹찾아뵈면잡
이비싼공제회비탓에가입하는시·군이적었다고.
상인과 같이 취급하는 분도 계시는데 그럴 때면 회의감이 밀
그러자 김인덕 국장은 “그런데도 실적 1등이시다!”면서 장난
려오죠.근데재미있는점은,힘든만큼성취감이크단것입니
섞인부러움을드러낸다.이쯤되니노하우가궁금하다.“사실
다.일종의카타르시스가느껴진다고나할까요?하하하.공익
경남지부
보장 내역만을 갖고 보면, 행정종합배상공제만한 것이 없죠.
을위해서일하고있다는직업적자긍심덕이죠.”
강신길사무국장
문젠너무고가이다보니,아예설명조차듣지않으려는분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일원으로 동고동락해온 지도 어언
&
많단것입니다.그래서저는발로뛰어다닙니다.무엇이든얼
9년째. 하지만 김인덕 국장은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며
전북지부
굴을보고얘기해야설득력이높아지는법이니까.”
겸손한 미소를 짓는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일이 사람 상대
김인덕사무국장
하는 대면 업무더라고요. 그와 같은 측면에서 강 국장님은,
제가가장의지하는분입니다.업무가잘풀리지않을때면전
지방자치단체및공단,공기업의믿음직한재정
화해서투정이나푸념같은것도서슴없이늘어놓곤하죠.근
고객감동실현,
파트너로끊임없이노력하는한국지방재정공제
데그때마다국장님은말씀하십니다.‘우리일도결국사람사
회의 2015년 하반기도 어김없이 뜨거웠다. 회
는얘기’라고.”
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제도 등이 다양하게
사업에 치중한 접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보아야 한다는
역지사지易地思之
추진돼온까닭이다.
것.항상회원입장해서생각하고행동하라,강조하는강신길
이와더불어서2015년한해누구보다분주했을
국장의당부를 이제야 이해할 만하다. 퇴직까지 향후 3년. 앞
마인드가핵심!
‘경남지부강신길사무국장’과‘전북지부김인덕
으로강신길국장의소망은하나다.후배들이더욱나은환경
사무국장’을만나지난날을반추하고새해각오
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을 잘 다지는 것. 선배의 고마운
를들어봤다.
각오에김인덕국장도의기를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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