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페이지

공제사업본부 소식
2011 상반기 Vol. 7 KLFA Newsletter
* I n t e r v i e w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봉효 제주지부 사무장
시·도지부(B)팀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시·도지부(B)팀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권 사무장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대부분 본부와는 원거리에 위치한
지부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공제분야에서 가장 전문적인 분들이 모인 팀이라고 해야겠지요.
경영전략워크숍 팀 비전 발표에서 1등한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반드시 1등을 해보자는 생각보다는 우리가 평상시 근무하면서 실질적으로 느꼈던 점과, 업무에 적용해 보고자 하는
의도를 팀 비전에 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1등의 기쁨도 크지만 우리들의 생각을 공제회 전체가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이 뿌듯합니다.
팀 미션, 비전, 그라운드 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려요.
우선 팀 미션은 “16개의 기둥이다”
라고 정했습니다. 건물에서 한 개의 기둥이라도 흔들린다면 건물을 유지할 수
없듯이 우리 16개의 시·도지부라는 기둥이 굳건해야 하고, 기둥이 건물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처럼 시·도지부의
라고 선택했는데,
역할이 이와 같다라는 의미에서 선정했습니다. 비전으로는 “3M(Middle, Mad, Multi)Players!”
비전 안에 시·도지부가 수행하여야 할 역할에 대해 가장 함축적인 의미로 나타내려고 했습니다.
단어의 의미대로 ‘Middle’
은 고객의 가운데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하고, ‘Mad’
는 몰입하여 일한다는
우리의 열정을, ‘Multi’
는 본부와 자치단체를 끈끈히 이어주는 연결고리로서 다방면으로 우리의 역할이 필요
하겠다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Ground Rule로서 시·도지부 사무장들을 위한 인터넷
카페 개설 등을 통해 각 자치단체에서 이루어지는 정보들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연찬회를 통한 스터디 및
현장학습을 실시하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공제회와 고객인 자치단체와의 교량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씀해 주세요.
워크숍 중 좋았던 기억으로는 제기차기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개인별로 목표를 정하고 합산하여 팀별 목표를
달성하는 미션이었는데, 물론 잘하시는 분은 수월하게 목표를 달성하였지만, 개인적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서로 격려하고, 다른 사람의 목표까지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이를 업무에 적용한다고 하면 충분히
좋은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우리 공제회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011년 3월 22일, 2011 경영전략 워크샵에서.
앞줄 왼쪽부터(직함 생략)
박성춘(경기), 채지현(전남), 정인택(대전),
이종훈(충북), 조충석(울산), 김봉효(제주),
뒷줄 왼쪽부터
김인덕(전북), 이상섭(충남), 김남도(부산),
강신길(경남), 오종환(경북), 김성구(광주),
6/7
허종세(인천), 김진오(대구)
orea
ocaL
i n a n c e
ssociation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