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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오늘 한국지방세협회, 행정자치부, 충청남도, 공주시, 한
국지방세연구원, 그리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2015년도 공
주시 찾아가는 지방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
립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빛내주신 권강웅 한국지방세협회 회장
님, 이주석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님, 송석두 충청남
도 행정부지사님, 그리고 공주시 오시덕 시장님께도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 싶이, 이번 공주시 세미나는 지방세를 주제로
지역의 재정현안을 아울러 진단하여 중앙, 지방, 학계, 그리
고 우리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해법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된
장입니다.
지방자치 20년인 올해 여전히 국세 대 지방세가 8대 2의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은 국고 보조금
등 중앙 의존적인 재원구조상 한계로 인하여 “2할 자치”에
머물러 있는 실정입니다.
“지방자치”의 핵심이 세입분권을 바탕으로 한 자기책임
하에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한 “자치”라는 의미에서, 이번
세미나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자치 발전 노력의 일환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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