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페이지

이야기가 있는 회계여행
도로만 고려하여야 하며, 중대한 오류 개념이 삭제되고 중대한 오류와 중요한 전기오
류의 구분이 폐지되어 전기오류가 중요하다면 소급법에 의하여 회계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건설계약의 경우 주거용 부동산의 완성 전 판매에 대한 진행기준 적용을 배제하고
법적 소유권이 이전되는 시점에 수익을 인식하여야 하며 미청구공사를 자산으로 초과
청구공사를 부채로 표시하고, 이연법인세자산의 인식요건 중 과세소득 발생가능성 판
단기준을 거의 확실(80% 이상)에서 높은(50% 초과) 으로 완화하였고 이연법인세자산
또는 이연법인세부채 측정시 일시적 차이에 평균세율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유형자산의 경우 자산의 일부가 별도의 인식단위로 식별되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대체되는 부분의 장부금액을 재무상태표에서 제거해야 하고 유형자산의 일부의 원가
가 전체원가와 비교하여 중요하다면 별도로 상각하여야 하며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은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적격자산의 취득, 건설 또는 제조와 직접 관
련된 차입원가의 즉시 비용화를 삭제하고 자본화만을 인정한다.
금융상품의 표시와 관련하여 비용으로 분류하는 배당은 포괄손익계산서나 별개의
손익계산서의 손익항목으로 표시하고 기업자신의 지분상품을 통한 결제가 요구되는
금융상품의 경우 수량과 교환되는 대가의 금액이 모두 확정되는 경우에만 지분상품으
로 분류하고 그 이외의 경우에는 금융부채로 분류한다.
자산손상의 경우 적용대상이 되는 모든 자산에 대해 인식단계와 측정단계를 구분하
지 않고 손상차손이 인식되고 현금창출단위(창출하는 현금유입의 대부분이 다른 자산
이나 자산집단으로부터의 현금유입과 독립적으로 구별되는 식별가능한 최소자산집단)
의 손상차손은 먼저 영업권의 장부금액을 감소시켜 인식하고 잔여손상차손은 현금창
출단위를 구성하는 다른 자산들에 각각 장부금액 비례로 배분한다.
충당부채의 인식요건으로 미래 자원의 유출 가능성을 기본적으로 가능성이‘높
은’,‘높지 않은’
,‘아주 낮은’경우로 구분하고 미래에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유
출되지 않을 가능성보다 높은 경우에 충당부채를 인식하도록 하고 있으며, 순현금유
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에 대한 예측가능한 제한이 없는 내용연수비한정무
형자산은 상각하지 않고 정기적인 손상평가를 하여야 한다.
178
Korea Local Finance Association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