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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트렌드●
중앙정부의옥외광고정책동향
정리｜한국옥외광고센터기획개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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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합동,
학교주변교통?유해업소?식품?옥외광고물안전점검
새학기개학을맞아안전한학교조성을위한정부합동특별점검을실시했다. 정
부는부처합동으로8월26일부터9월6일까지학교주변안전취약분야(교통,유
해업소,식품,옥외광고물등4개분야)에대해특별점검을추진했다고밝혔다.
이번합동점검은안전행정부(장관유정복), 교육부, 식약처, 경찰청등4개부처가
참여했으며,개학을맞아안전한학교환경조성을위해범정부차원에서동시에점
검을추진해안전사각지대를최소화했다.
과거학교주변점검은기관별로개별점검이이뤄지거나정보공유부족으로중복
실시되기도했고서민경제활동에도불편을초래하는등문제점이없지않았다.이
에따라, 이번합동점검은내실을도모하면서도서민경제에불편을주지않는방
향으로진행됐다.
우선, 교통분야는어린이보호구역내과속, 불법주정차등교통법규위반자와어
린이통학차량운전자준수의무위반등을점검했다.유해업소분야는학교환경위
생정화구역및주변지역업소의불법영업행위에대한점검및신?변종업소에대
한정비가집중점검대상이었다.
식품분야는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매점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통학
로주변의노후간판및선정적인유해광고물에대해집중적인점검을추진했다.
특히, 서울?부산?경기?인천지역은 특별 사법경찰과 협력해 불량식품, 청소년
보호등에대해기획수사를실시하고상습?고의적인위법행위를근절했다.
유정복안전행정부장관은“개학을맞아학교주변안전분야에대한범정부차원
의특별점검를통한선제적인안전관리가필요하다”며“각분야별로현장의안전
관리실태를철저히점검하여학부모님들이자녀를안심하고학교에보낼수있는
여건이조성될수있도록최선을다해줄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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