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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고흥군-녹색에너지로미래형자족도시꿈꾸다!
현장에서
배운다
전라남도고흥군
녹색에너지로미래형자족도시꿈꾸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우리나라 농어촌지역 자치단체가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요
즘. 녹색에너지로 미래형 자족도시를 꿈꾸는 곳이 있다. 전라남도 고흥군이 바로 그곳. 30년
간석산개발로황폐화된폐석산에태양광발전소를짓는등환경복원과지역경제활성화,국
가에너지정책부합이라는일석삼조의효과를거두어들이고있는고흥군을찾았다.
▲국내해상교량가운데처음으로복층구조로건설된거금대교.
삼면이바다로둘러싸인반도이면서,1
간연평균2억5,000만원이상의대부료와20년
차산업비율이63%이상을차지하고있는전형
이후고흥군이운영할경우매년100억원의세수
적인농어촌지역인전라남도고흥군.고흥군은
증대가기대된다.
인구감소와고령화등우리나라농어촌지역자
이와관련지난9월29일엔한수원과양해각서
치단체가직면하고있는여러가지문제점을공
를체결했다.국내최대에너지기업인한수원이
통적으로겪고있는데...최근이런어려움을극
REC구매와개발·투자에도참여하게돼이프
복하기위한적극적인노력이성공을거두면서
로젝트가탄력을받을것으로고흥군측은내다
전국적으로주목받고있다.
보고있다.1단계사업으로이미타당성조사가
그중심에‘고흥녹색에너지505프로젝트’가
끝난풍력발전소40MW와태양광발전소40MW
있다.이사업은녹색에너지로고흥군전체전기
를 2015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이는 각각 연간
사용량의절반(연간4억kWh,킬로와트시)을자
9,000만kWh와6,000만kWh의전기를생산할수
체생산하고,20년이후엔발전소시설기부채납
있는규모.
을통해500억원의세수를증대시킨다는전략이
거금에너지테마파크사업과고흥녹색에너지
다.기후변화에대응하고국가의에너지정책과
505프로젝트1단계사업이마무리되면,매년10
딱맞아떨어질뿐만아니라지역경제활성화를
억원의군세수가늘어나게된다.또한20년이
하겠다는생각이깔려있다.이미작년12월고흥
후이시설들이기부채납되면해마다500억원
군전체전기사용량의10%인연간4,000만kWh
(계통한계가격인SMP가250원,1kWh당250원)
글?김귀숙(편집실)
를생산하는25MW(메가와트)규모의태양광발
의세수증대가예상되어고흥군이미래형자족
사진?양성진(큐브릭스튜디오실장)
자료?고흥군청
전소인‘거금에너지테마파크’를준공했다.20년
도시로도약하는기반이마련될것으로보인다.
LocalFinanceMagazine!VOL17 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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