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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A 인사이드 Ⅰ
희망날개소식
2016 상반기 / VOL.17
지방재정통계의
관리·지원,그리고서비스를
위한새로운출발점
지방회계통계센터
지방재정·회계제도혁신을선도하는전문기관의출발
의능률과효율성을높일예정이라는부연설명에기대치는조
지방회계통계센터는지자체재정건전성제고에기여코자,신
금더커진다.
뢰성있는 지방재정통계 산출과 지방회계제도의 체계적 연구
다양한실무지원서비스로건실한지방재정운영에기여
및지방회계공무원의전문지식교육을목표로정부로부터지
방회계·재정의 전문기관인 “지방회계통계센터” 설치를 요청
그렇다면각각의부서는어떤업무를맡고있는것일까?먼저
받아 2015년 3월부터 센터설립을 준비하여 2016년 2월에
센터의핵심부서인통계관리부의업무이야기를들어보았다.
센터개소식을갖고공제회내부직제로출범하였다.
“각 지자체는 재정통계를 만들어서 국가에 제출을 하게 됩니
“지방자치단체별로지방재정통계작업을하고있는지금,많은
다. 저희 부서는 그 과정에서 실제로 작성을 담당하는 지자체
부분이문제점으로떠오르고있는게현실입니다.지자체별로
의 실무 업무를 돕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지방재정
일을 하다보니까 신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관련제도의
통계산출작업매뉴얼을제작보급하고지자체의통계작업시
개선이필요한부분도분명히있어요.결국지방재정과회계제
필요한 개선의견을 수렴해서 대안을 만들며 통계 기초자료의
도의개선지원을통해불만사항과부족한부분을개선하고향
공유방안을 연구하는 거죠. 지방재정통계 결과를 자체분석한
상시켜범국민적인신뢰를얻는게우리센터의설립목적이라
뒤 유용한 분석기법을 통해 지방재정통계의 신뢰성을 높이는
고말할수있습니다.”
것도 저희의 역할에 포함이 됩니다. 정리를 하자면 지자체의
통계관리부의 박정규 부장이 설립취지에 대해 신중한 답변을
통계업무를지원하고검증한뒤피드백과수정을거쳐최종적
내놓았다.
으로나온통계를분석하는것까지가저희업무라고할수있
현재지방회계통계센터는총4개부서로이루어져있다.박정
습니다.”
규부장이이끄는통계관리부,이광흔부장이이끄는교육홍보
박정규부장은“지자체담당공무원들이순환보직이기때문에
부, 박성민 부장이 이끄는 제도연구부, 최대진 수석차장이 이
연속성에문제가있고인력이많지않다보니까내용을정확히
끄는계약지원부등이그것이다.개소이후벌써결산검사위원
이해하지못하는사람들도있어그런부분을서포트하는것이
교육,센터개소기념한국정부회계확회공동세미나,지역통합
바로우리역할”이라고힘주어말했다.
지방회계통계센터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난 2월 새롭게 개소한 조직이다. 통계관리부, 제도연구부,
교육홍보부,계약지원부등총4개부서로이루어진이곳은지방재정통계의과학적이고체계적인관리를
재정통계작성지침추가교육등을진행했다니명확한업무분
제도연구부의박성민부장은“우리부서는지방자치단체의회
통해정책수립의기반을구축하고지방재정운영의건전성및투명성을향상시키며지방계약민원관련수
담 속에서 지방재정과 회계제도를 선도하겠다는 공동의 목표
계제도의 실무를 고려한 연구 업무를 맡고 있다”며 “지자체의
요자맞춤형서비스를제공하고자하는목적을위해설립한센터.이제첫삽을떴지만그어느곳보다막중
를가진이곳의분주함이생생하게느껴진다.
회계제도를개선하는연구를하되2007년이후답보상태인지
한책임감과기대를안고거시적목표를향해한마음으로정진하는이곳을방문해보았다.
현재센터에서근무하는인원총12명,4개의부서당현재3명
자체 회계 기준을 업데이트하고 해외 회계제도의 동향 파악
의인원이배치되어있는데향후22명까지인력을충원해업무
및 연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을 밝혔고 계약지원부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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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A 인사이드 Ⅰ
희망날개소식
2016 상반기 / VOL.17
지방재정통계의
관리·지원,그리고서비스를
위한새로운출발점
지방회계통계센터
지방재정·회계제도혁신을선도하는전문기관의출발
의능률과효율성을높일예정이라는부연설명에기대치는조
지방회계통계센터는지자체재정건전성제고에기여코자,신
금더커진다.
뢰성있는 지방재정통계 산출과 지방회계제도의 체계적 연구
다양한실무지원서비스로건실한지방재정운영에기여
및지방회계공무원의전문지식교육을목표로정부로부터지
방회계·재정의 전문기관인 “지방회계통계센터” 설치를 요청
그렇다면각각의부서는어떤업무를맡고있는것일까?먼저
받아 2015년 3월부터 센터설립을 준비하여 2016년 2월에
센터의핵심부서인통계관리부의업무이야기를들어보았다.
센터개소식을갖고공제회내부직제로출범하였다.
“각 지자체는 재정통계를 만들어서 국가에 제출을 하게 됩니
“지방자치단체별로지방재정통계작업을하고있는지금,많은
다. 저희 부서는 그 과정에서 실제로 작성을 담당하는 지자체
부분이문제점으로떠오르고있는게현실입니다.지자체별로
의 실무 업무를 돕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지방재정
일을 하다보니까 신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관련제도의
통계산출작업매뉴얼을제작보급하고지자체의통계작업시
개선이필요한부분도분명히있어요.결국지방재정과회계제
필요한 개선의견을 수렴해서 대안을 만들며 통계 기초자료의
도의개선지원을통해불만사항과부족한부분을개선하고향
공유방안을 연구하는 거죠. 지방재정통계 결과를 자체분석한
상시켜범국민적인신뢰를얻는게우리센터의설립목적이라
뒤 유용한 분석기법을 통해 지방재정통계의 신뢰성을 높이는
고말할수있습니다.”
것도 저희의 역할에 포함이 됩니다. 정리를 하자면 지자체의
통계관리부의 박정규 부장이 설립취지에 대해 신중한 답변을
통계업무를지원하고검증한뒤피드백과수정을거쳐최종적
내놓았다.
으로나온통계를분석하는것까지가저희업무라고할수있
현재지방회계통계센터는총4개부서로이루어져있다.박정
습니다.”
규부장이이끄는통계관리부,이광흔부장이이끄는교육홍보
박정규부장은“지자체담당공무원들이순환보직이기때문에
부, 박성민 부장이 이끄는 제도연구부, 최대진 수석차장이 이
연속성에문제가있고인력이많지않다보니까내용을정확히
끄는계약지원부등이그것이다.개소이후벌써결산검사위원
이해하지못하는사람들도있어그런부분을서포트하는것이
교육,센터개소기념한국정부회계확회공동세미나,지역통합
바로우리역할”이라고힘주어말했다.
지방회계통계센터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난 2월 새롭게 개소한 조직이다. 통계관리부, 제도연구부,
교육홍보부,계약지원부등총4개부서로이루어진이곳은지방재정통계의과학적이고체계적인관리를
재정통계작성지침추가교육등을진행했다니명확한업무분
제도연구부의박성민부장은“우리부서는지방자치단체의회
통해정책수립의기반을구축하고지방재정운영의건전성및투명성을향상시키며지방계약민원관련수
담 속에서 지방재정과 회계제도를 선도하겠다는 공동의 목표
계제도의 실무를 고려한 연구 업무를 맡고 있다”며 “지자체의
요자맞춤형서비스를제공하고자하는목적을위해설립한센터.이제첫삽을떴지만그어느곳보다막중
를가진이곳의분주함이생생하게느껴진다.
회계제도를개선하는연구를하되2007년이후답보상태인지
한책임감과기대를안고거시적목표를향해한마음으로정진하는이곳을방문해보았다.
현재센터에서근무하는인원총12명,4개의부서당현재3명
자체 회계 기준을 업데이트하고 해외 회계제도의 동향 파악
의인원이배치되어있는데향후22명까지인력을충원해업무
및 연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을 밝혔고 계약지원부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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