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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예산·회계 용어집
비유동자산(非流動資産, Non-currentassets)
정의
유동자산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기업의 자산 중 유동성을 충족하지 않는 모든 자산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 1년 이상 기업 내에 체류하는 자산을 가리킨다.
용어설명
유동자산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기업의 자산 중 유동성을 충족하지 않는 모든 자산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 1년 이상 기업 내에 체류하는 자산을 가리킨다. 한국채택국제회
계기준(이하 ‘K-IFRS’)도입 이전 기업회계기준에서는 ‘고정자산(fixedasset)’이라 하였다.
K-IFRS에 따르면 비유동자산은 유동자산으로 분류되지 않는 그밖의 모든 자산을 의
미하며, 유동자산은 현금이나 현금성자산(유동성이 매우 높은 단기 투자자산으로서 확
정된 금액의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가치변동의 위험이 경미한 자산으로, 사용 제한
이 있더라도 그 기간이 재무상태표의 보고일 이후 12개월 내인 경우), 재무상태표의 보
고일을 기준으로 12개월 또는 정상영업주기 내에 현금화될 것으로 예상하거나, 정상영
업주기 내에 판매 또는 소비할 의도가 있는 자산, 또는 보유목적이 단기매매인 자산으
로 정의한다. 이때 기업의 정상영업주기는 영업활동을 위한 자산의 취득시점부터 그 자
산이 현금이나 현금성자산으로 실현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으로 명확한 정상영업주기
를 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12개월을 기준으로 유동성을 구분하며, 비유동자
산은 1년 이상 기업 내에 체류하는 자산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비유동자산에 해당하는 자산으로는 유형자산, 무형자산, 장기의 성격을
갖는 금융자산 등이 있다. 유형자산에는 건물·구조물·기계장치·토지·건설중인자산 등이
속하며, 무형자산에는 영업권·특허권(特許權)·광업권 등이, 장기의 성격을 갖는 금융자
산에는 매도가능금융자산(20% 미만의 지분투자증권이나 채권 등), 장기매출채권(영업활
동을 통해 인식한 매출채권 중 정상영업주기를 초과하여 회수될 것으로 기대되는 매출
채권) 및 기타채권, 관계기업투자주식(피투자회사에 유의적인 영향력을 갖기 위해 취득
한 지분증권)등이 해당된다. 다만 정상영업주기가 12개월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장기매
출채권은 유동자산으로 분류되며, 대신 주석을 통해 재무상태표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지방회계통계센터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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