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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A의도약
지방
재산부
어서김영식차장이추가로설명했다.
지방재산부의탄생과그이유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이전부터 공유재산 분
신동현지방재산부장을필두로하여7명으로이
야의다양한업무를추진해오며재산관리의전문성
루어진 지방재산부는, ‘공유재산 위탁관리사업’을
을쌓아왔습니다.지방자치단체공유재산실태조사
추진하기위해2018년에신설되었다.이후같은해
지원사업을추진하며실태조사표준안을마련하는
12월4일,「공유재산및물품관리법시행령」이개
등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하였고, 전국 공유재산
정되면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자워크숍을주관하고온라인공유재산업무정
일반재산위탁관리업무를본격적으로수행하게되
보방 등을 운영하며 공유재산을 둘러싼 다양한 사
었다.
례및현안등을학습·공유하면서공유재산전문기
“공유재산관리업무는다양한현안과법령들이
관으로서의역량을강화하였습니다.”
얽혀있어타업무보다높은전문성을필요로하고
새로운사업을개척하면서초창기많은어려움
있습니다만, 공무원의 순환보직제도 특성상 공유
을겪고결국여기까지오게되었다는지방재산부.
재산담당자의장기근속이어렵기때문에지방자
하지만이제는부서내에많은사업과업무들이안
치단체의공유재산관리전문인력은늘부족한상
정적으로자리잡고있다는느낌이들었다.
황입니다. 우리 공제회는 공유재산 위탁관리사업
을통해이러한문제점을개선하는것은물론이고
‘공유재산’의올바른가치를찾기위해
장기적으로는지방재정의확충까지도실현할수있
을것으로기대하고있습니다.결국공유재산위탁
지방자치단체가소유한토지,건물등을모두포
관리사업은공제회의고객이자회원인지방자치단
함하여 칭하는 ‘공유재산’, 공유재산은 그 용도에
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측면에서 의의를 가지고
따라 행정재산, 일반재산으로 분류된다. 행정재산
있다고할수있습니다.”
은시청사나도청사와같이지방자치단체가공공의
신동현 부장이 공유재산 관리업무를 한국지방
목적으로직접사용하는재산으로써,공용재산,공
재정공제회가진행하게된이유에대해말했다.이
공용재산,기업용재산및보존용재산으로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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