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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공방소개
mwm(messwemade)
- 서울 중구 수표로 35-1 4층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 펍으로 변신하는 도자기 오브제를 보여주기 위한
작업실이다. ‘연리문’이라는 전통 도예기법과 비슷한 마블링을 사용한 오브제
를 만드는 것이 특징. 높은 온도에도 버틸 수 있는 도자용 안료와 다른 색을 섞
어 마블 느낌을 낸다. ‘마블링 컵앤소서 클래스’와 ‘마블링 플레이트 클래스’로
나뉘어 있으며 총 8~9가지 종류의 색깔 흙을 통해 무한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
mwm
다. 클래스는 매달 인스타그램 @mwm_euljiro 계정을 통해 공지되고 있다.
새로운 색감의 도자기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도자기 공방.
동화담
- 서울 강남구 논현로36길 14 1층
도심지 안에 숨어있는 도자기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도자기
를 빚으며 함께 대화를 나누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한다. 손물레, 전기물레, 슬
립캐스팅으로 이루어져 있는 일일클래스와 최대 40명까지 가능한 단체클래스
가 있고, 도자기를 심층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정기수강도 운영 중
동화담
이다. 지하 1층은 작업실이며 클래스는 지상 1층에서 진행된다. 큰 규모를 자
랑하는 공방이니만큼 도자기를 처음 배워보는 입문자에게 적합한 곳이다.
⊙소스볼
⊙사각플레이트
⊙술잔
필수 그릇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일반적인 둥근 모양의 접시가 질렸다면,
술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면, 내가 만든
활용도가 높다. 반찬을 조금만 담거나
판판한 사각 접시에 음식을 담아보자.
술잔을 통해 그 시간을 조금 더 특별하게
여러 양념장을 담기 위한 작은 그릇이다.
무엇을 담아도 멋스러워 보인다.
만들어 보면 어떨까? 술이 쭉쭉 들어간다.
※ 사진은 ‘쓰임’ 홈페이지 참조
※ 사진은 ‘메종드실크’ 홈페이지 참조
※ 사진은 ‘지인식도자기’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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