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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열람할수있는신고채널인‘상임감사핫라인’이다.상임감사핫라인은외부이해관
계자가부패위험요인을발견할경우빠르고쉽게신고할수있도록한것으로익명성을
보장하고처리절차를간소화한다는점에서부패위험상황에대해신속하게대응할수있
게되었다.두번째는매달마지막주금요일을‘청렴·인권존중의날’로지정한것이다.이
는전직원과함께청렴과인권정보에대한공유의시간을가지고자만든것이며,청렴·
인권관련명언메시지를발송하거나청렴·인권주요이슈를담은소식지를발행하고저
연차로구성된주니어보드직원들과함께건의사항이나개선점을제시하는청렴·인권협
의체활동등을진행하고있다.이날일과종료시에는국민권익위원회의‘청렴송’이울려
퍼진다.세번째는상급기관의감사관련자료를키워드별로검색할수있게한‘감사정보
조회시스템’을구축한것이다.이를통해손쉽게사례를조회할수있게됨으로써업무이
해도부족으로발생할수있는부패사고의가능성을차단하고,부서별신속한의사결정
에도기여하였다.이와같이감사실은현재에안주하지않고부패를예방하
기위한새로운윤리경영프로그램들을개발하여긴장의끈을놓지않도록
노력하고있다.올해감사원을대신하여각기관의감사실이내부감사활동
지금은적발하기보다는
아예적발할일이
을통해개선점을도출하는‘자체감사’대상기관으로지정된한국지방재정
없도록미리차단하고,
공제회는설립이래최초시행을앞두고있기도하다.감사실은이를문제
사전에예방하는
없이진행하여더큰부패사고를미연에방지하기위해업무·부서의불합리
컨설팅감사의성격이
강해지고있습니다.
한부분이나제도적미비점들을찾아내고,개선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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