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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______ 2020.12.01.
02_______ 2020.12.09.
농협강원본부,‘함께하는마을만들기’
‘2020바람직한옥외광고문화캠페인’성공리개최
우수기업으로한국지방재정공제회등4곳선정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2020 바람직한 옥외
농협강원지역본부는 11월 24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
광고문화 캠페인’이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시민들의
류활동 우수기업으로 강원도 농촌마을 활력화 증진에 기여
관심을 끌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방재
한 4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협의 ‘함께하는 마을
정공제회(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최하고, 올바른광고문화
만들기’ 사업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했으며,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
고 시상하며, 기업·단체와 농촌마을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및 대국민 인식 제고’라는 주제하에 △불법광고물 근절 야외
통해 도농상생 실현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도내
캠페인 △불법광고물 및 아름다운 간판 사진전 △불법광고
수상 기업으로는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 강원레미콘, 현
물 근절 영상 송출 등의 내용으로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진
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총 4곳이 선
행될 예정이다. 당산역과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 유동인구가
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농협중앙회장 감사패와 부상이 전
많은 지하철역과 민의가 모인다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
달된다. 장덕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임을 감안,
시기에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힘써준 우
일체의 구호 제창 없이 고속도로변의 대표적 불법옥외광고
수기업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강원농협은 지역사회의 든든
물 사진과 불법광고물을 근절하자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
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고 도열, 또는 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바른광고문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방침으로
국민운동본부 최병환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스크
인해 각 시·군지부를 통해 수상 기업·단체에 개별 전달될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에 따라 캠페인에 참여한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등과 활동가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불편할 수 있
었는데도 선의를 가지고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고 협조해 준
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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