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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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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VOL.61
‘연1조원’지방소멸대응기금운용추진
지역경영선도위한4대광역센터개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2월17일출범
2021옥외광고통계발표
목적사업에맞추어인구감소지역집중투자
현장중심의지방재정원스톱서비스제공
지방자치단체투자사업타당성조사와교육수행
2020년기준3조765억원…전년대비12.5%축소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난 1월부터 지방소멸대응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공사·공단을 회원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가 지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는 옥외광고산업의
금 운용을 위한 사무기구를 설치하고 기금 운용에 필요
다양한 지방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지방재정
2월 17일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시장규모와 행정실태를 담은 ‘2021 옥외광고통계(2020년
한 조합 규정의 제·개정, 기금운용계획수립 및 결산 등
공제회가 지역 경영 선도를 위해 3월 11일 서울에서 개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 최치국 지방공기업평가
기준)’를 3월 4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옥외광고통계에
주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심의위
소식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전국 4대 거점에 광역센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지방투자분
따르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옥외광고산업의 시장규
원회 구성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광역센터는 수도권, 중부권, 영남
석센터(소장 문남식)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500
모(매출액)는 3조7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5% 줄어든
행정안전부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권, 호남권의 거점도시인 서울·세종·대구·광주에 각각
억 원 이상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교육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9개 지역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하고, 지방
설치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회원이 필요한 바를
등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옥외광고의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
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및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소
파악해 ‘현장 중심의 지방재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이날 개소식에서는 박완구 중앙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털 옥외광고 분야는 2020년 기준 8217억 원으로, 전
멸대응기금을 도입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본격적인
하게 된다.
김태동 한국정보회계학회장, 이혜영 한국정책분석평가
체 시장 대비 2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운영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등에 관한 기준’을
이인재 이사장은 “광역센터의 출범으로 공제회의 비전
학회장, 임정빈 한국지방계약학회장, 조기현 한국지방
아날로그 옥외광고 분야는 2조2548억 원(73.3%) 규모로
제정해 고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10년 동안 해마다
인 ‘지역경영을 선도하는 세계적 지방재정 전문기관 실
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 소장, 황인성
나타났다. 옥외광고통계는 국내 유일의 국가승인 옥외광
1조원(올해는 7500억)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원되며
현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
지방공기업평가원 투자분석센터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
고 전문 통계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 기
광역자치단체 25%와 기초자치단체 75%로 재원을
고 즉각 대응함으로써 회원과 공제회가 상생발전하는
해 지방투자분석센터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반 정책 수립 및 법령·조례 개정 등 다양한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배분한다.
데 광역센터가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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