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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및 논의
☞ 디지털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전제조건
- 코로나19 이후 옥외광고 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사업자를 위한 디지털 옥외광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많은 문제들이 산재하고 있음
- 디지털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수익모델 구축, 부처의 전문성, 효과 측정
시스템 구축, 제도 및 규제 개선이 있음
☞ 디지털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중소사업자 지원 방안
- 디지털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중소사업자 지원 방안을 위해선 단기적인 차원과 장기적
인 차원 관점에서 논의되어야 함
- 중소사업자를 위한 단기적인 지원 방안으로 디지털 전문 교육, 디지털 옥외벤처사업자 육성,
신매체·신기술 재정지원, 공공사업 디지털 참여 기회 확대, 디지털 전환 한시적 규제완화가
있음
- 특히 디지털 옥외광고 인프라 양성을 위해 전문교육이 시급함. 교육방안으로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디지털) 두 과정이 필요함
- 기본 교육으로 기존 옥외광고물 제작 및 현장실습, 불법광고와 광고 윤리, 옥외광고산업 최
신 동향, 옥외광고물 법규의 이해 교육과정이 이루어져야 함
- 심화 교육(디지털)으로 디지털 광고 표시관련 관계법령 교육,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마케팅 교육, 신매체·신기술 전환을 위한 벤처사업 육성 교육, 디지털 신기술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함
-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 옥외벤처사업자를 지원이 필요하며,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
를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함
- 중소사업자를 위한 장기적인 지원 방안으로 디지털 시범사업 확대, 신매체·신기술 전환 대형
사업자 업무 제휴, 공공디지털 옥외광고물 중소사업자 입찰 참여 완화, 디지털 육성 관련 부
서 통합을 통한 진화된 협의체 구성, 디지털 전환 관련 법 제도 정비가 있음
- 특히 공공목적의 디지털 광고물 운영사업(5차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사업, 교통수단 이용
광고 사업, 교통시설 이용광고사업, 지방자치단체 보유시설 광고사업 등)을 중소사업자들도
입찰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범사업으로 확대해야 함
- 그러기 위해선 혼재되어 있는 정부부처의 업무를 통합하여 정부기관, 지자체, 중소광고사업
자, 관련 기관, 학계 등이 진화된 옥외광고산업 발전 협의체를 구성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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